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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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영하의 추위, 걷고 또 걷는다.
2021.01.11 10:01
연일 영하의 추위
집콕을 벗어나 걷고 또 걷는다.
겨울 산책은 즐겁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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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1.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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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1.11 16:56
태영이의 카메라산책 앞에는 칼끝같은 혹한도 무색하구나.
나는 요즈음 아랫이 하나가 흔들려서 인프란트 하느라고 일 주일째
나가던 핼스장에도 못 나가고 방콕에다가 공장에만 왔다갔다하고 있는 중이라네. 아이고~ㅉㅉ
거기에는 귀를 도려내는 깡추위에다가 겨울눈 다운 눈이와서
겨울 풍광이 태영이를 즐겁게 해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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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1.11 21:27
올겨울은 진짜 겨울 같군. 옛날에 겨울이 매년 이랬었지, 아마. 그런데 북한은 훨씬 더 춥겠지. 북한에서는 어떻게 난방을 할까? 북한은 아마 석탄이 많으니까 19공탄을 사용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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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1.11 21:55
눈덮힌 광교호수 공원를 산책하는 즐거움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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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1.11 22:12
겨울풍경 사진이 풍요로운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제법 많이 씩씩하게 걷는 모습이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기상예보는 한파라고 매일 주의를 주지만 막상 나가면 그리 춥지는 않습니다.
우리동네 강변산책길도 하얀 눈으로 예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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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평화스러운 겨울풍경입니다.
하얀 설경을 보면서 걸을을 수 있는 사람은
축복 받은 사람들이네요.
눈꽃이 묻은 겨울잎새 1점은 가져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