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여행기 - 세네갈 수도 Dakar 가는 길에 들린 Ziguinchor
2021.01.12 20:1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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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1.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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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1.13 13:01
난 생소한 지명은 우리 말로 어떻게 써야할지 결정을 하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원어로 쓰는데 "지겡쇼루" 란 이름을 찾았군.
여행 중 가끔 감기나 배탈로 고생을 하는데 다행히 큰 탈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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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1.13 10:57
박일선님의 호텔이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세네갈에서 1박을 하면서 어떤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상류사회 여성들이 아주 세련되고 멋쟁이였습니다.
프랑스 지배를 받은 나라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세네갈에서의 리셉션장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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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1.13 13:06
제 눈에 보인 세네갈은 그저 못사는 아프리카 나라였는데
상류 사회는 급이 높군요. 저 같은 배낭여행자는 접할 수 없는 사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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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1.13 13:16
끝이 안 날 것 같았던 서아프리카 여행이 서서히 끝나고 있습니다. 좀 질리시죠? 저도 좀 질리니까요. 세네갈로 돌아가서 며칠 여행을 더하고 다음에 가려고 했던 마지막 서아프리카 나라 모리타니아는 갑자기 일어난 알카이다 테로 사태로 여행하기가 위험해져서 그만두고 항공편으로 모로코로 가서 며칠 보내고 귀국을 했습니다. 그래서 세네갈 며칠과 모로코 며칠만 남았습니다. 다음은 알래스카 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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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1.13 21:35
아프리카는 거의가 다 비슷한 것 같기는 해요.
하지만 질릴 정도는 아닙니다. 사진 구경하면 재미있어요.
자가격리는 언제 끝나지요? 내일 산책모임에는 못 나오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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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1.14 06:26
내주 목요일에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책모임도 중단 상태일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내일 한다니 놀랍습니다. 자가격리 중에도 감시가 철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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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갱쇼루'로 가는데 200 franc 팁의 위력으로 앞 자리 편안하게 갔네
호텔도 지금까지 묵은 호텔 중에 아주 좋은 곳 같네 풀장도 있고 와이파이도 된다니 금상첨화야
객지에서는 건강이 제일 중요한데 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어
1Dakar까지의 7시간의 항해가 걱정이 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