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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발칸(7)

2019.09.03 17:11

홍승표 조회 수:150

체코

프라하[ Praha ]

영어·프랑스어로는 프라그(Prague), 독일어로는 프라크(Prag)라고 한다. 체코 중서부, 블타바갈(:몰다우강) 연변, 라베강(:엘베강)과의 합류점 가까운 곳에 있는 체코 최대의 경제·정치·문화의 중심도시이다. 14세기 카렐 4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시는 더욱 발전하여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로 독립한 이래 수도가 되어왔으나  1993년 1월 1일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면서 체코의 수도가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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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라아 빈을 떠나 5시간을 가는 동안의 차창 밖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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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밀은 수확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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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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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시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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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에 물 든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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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저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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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녘 노을을 받고 있는 블라바 강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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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성에 조명등이 켜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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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성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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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시내 가로등이 켜지고, 트램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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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횡단하는 관광마차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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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구시가지를 대표하는 틴(Tynem)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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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고딕 양식으로 지어져 정교하면서도 화려하고, 특히 80m 높이까지 치솟은 2개의 첨탑은 이 교회의 상징으로 멀리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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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구시가지 광장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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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탑은 아담과 이브를 상징하는데 아담탑이 조금 더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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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묵은 Galaxi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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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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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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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대통령 궁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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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궁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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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궁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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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투스 대성당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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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 성의 제3정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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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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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기에 바츨라프 1세가 교회 건물을 지은 것이 성 비투스 대성당의 원형이고, 이후 11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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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모습은 14세기 카를 4세가 고딕 양식으로 새로 짓기 시작하면서 갖추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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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길이 124m, 너비 60m, 높이 33m의 건물은 프라하 성 안에서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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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남쪽 탑은 96.5m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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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탑은 82m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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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시내를 누비는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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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을 대절해 타고 프라하 시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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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온 악사가 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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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안에서 본 카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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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 쪽에서 카를교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진 고딕 양식의 탑. 다리 본체의 길이는 516 m, 폭은 9.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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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탑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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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교를 걸어서 구시가지 쪽으로  가기 전 가이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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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약 300년에 걸쳐 제작된 30개의 성인상도 볼거리다. 다리 양 옆에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일렬로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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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에는 작은 청동 십자가 5개가 있는데 십자가에 손을 내밀어 5개의 별 중 하나를 만지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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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교는 원래 마차가 다니며 양쪽의 교역 역할을 하는 용도로 쓰였지만 대대적인 공사 후 지금은 보행자 전용 다리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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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4세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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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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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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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시청사는 1338년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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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년에 만들어진 천문시계.

매 시각 정시에 시계가 짧게 작동하는데, 해골이 줄을 당겨 종을 울리고 왼손의 모래시계를 뒤집으면,

시계의 맨 위쪽 창이 열리면서 12사도가 등장하고, 이들이 한 바퀴를 다 돌면 닭이 울고 종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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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시계의 둥근 판 중심에는 구시가의 문장이 있고

둘레에는 별자리가 새겨 있다. 또 이를 둘러싸고 한 해의 열두 달을 농민의 생활로 표현한 그림이 있다.

위쪽 시계는 천동설에 기초해 만들었다는 천문시계이다. 시간, 일출, 일몰, 월출, 월몰까지 표시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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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 광장.  광장 한가운데에는 체코인이 자랑스러워하는 종교 개혁가 얀 후스의 군상이 시민들을 바라보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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