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노엄 촘스키의 명언 12선
2019.08.30 21:26
에이브럼 노엄 촘스키는 미국의 언어학자, 철학자, 인지 과학자, 역사가, 사회비평가, 정치운동가, 아나키스트,
저술가이며, 좌파 학자이다.
현대 언어학의 아버지로 묘사된다. 현재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명예교수이며, 애리조나 대학교의 교수이다.
출생: 1928년 12월 7일 (90세), 미국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 이스트 오크 레인
직업: 언어학자, 교수
학력: 펜실베니아 대학 (1951년–1955년)
1. “현대 역사와 현대 진보주의의 가장 큰 기본 생각은 대중이 소외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 반 대중들은
무지하고 오지랖이 넓은 외부인이자 길 잃은 무리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2. “우리는 영웅을 찾기보다 좋은 생각을 찾아야 한다.”
3. “경우에 따라 우리는 순응이 쉬운 방법이며 혜택과 권위로의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반 대하려면
개인적인 값을 치러야 한다.”
4. “그게 내가 언제나 무정부주의의 본질에 대해 이해하는 바였다. 권력은 증거에 대한 짐을 져야 하며,
그 짐을 질 수 없다면 해체해야 한다는 확신 말이다.”
5. “자본주의는 사회의 중심 기구가 독재적인 통제 하의 원칙에 따라 움직이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정치적인
개념으로 생각하자면, 기업이나 산업은 파시스트이다. 다시 말해 상위에 서 팽팽한 통제를 하고 있으며 각
단계에서 엄격한 복종이 확립되어 있다. 아주 적은 협상 과 타협이 있지만 권력의 줄은 완벽하게 간단하다.
내가 정치적인 파시즘에 반대하는 것처 럼, 나는 경제적인 파시즘에도 반대한다. 사회의 주요 기관이 대중의
참여와 공동체의 통 제 하에 있을 때까지,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부질없다.”
6. “교육은 자아 발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상적으로 교육은 개인이 자기만의 방 식으로 탐험할 수
있는 풍부하고 도전적인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7. “인터넷은 놀라운 범위의 정보, 의견, 해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모든 자료와 같이 안목과
통찰력을 가지고 사용해야 한다.”
8. “기회없는 자유는 악마의 선물이며, 그런 기회를 제공하기를 거부하는 것은 범죄이다.”
9. “원하는 주제를 골라라. 중동, 국제적 테러리즘, 중앙 아메리카 등, 그 무엇이라도 대중에 게 공개되는
세상의 모습은 현실과 가장 동떨어진 관계를 가지고 있다. 문제의 진실은 체 계와 체계, 거짓과 거짓으로
덮여 있다. 민주주의의 위협을 저지한다는 관점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이를 자유로운 상태에서
성취한 것은 매우 흥미롭다. 이는 무력으 로 행동하는 전체주의 상태가 아니다. 이런 성과는 자유의 조건
아래 이루어졌다.”
10. “우리가 경멸하는 사람에게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믿지 않으면 우리는 표현의 자유 를 믿지 않는 것이다.”
11. “교육은 학생이 단순히 외부에서 주어진 자료를 흡수하고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경지까지 올라가도록 도와야 한다.
그게 그들이 인생을 살아나가며 해야할 일이기 때문이다.”
12. “사람들을 수동적이고 순종적으로 만드는 똑똑한 방법은 받아들일 수 있는 의견의 범위를 엄격히 제한하고,
그 범위 내에서 활발한 토론을 허용하는 것이다. 심지어 좀 더 비판적 이고 반대적인 관점을 가지도록
북돋으면서 말이다. 이는 사람들이 자유로운 생각을 한다 는 느낌을 주지만, 실제 시스템의 예상은 토론에
주어진 범위 내 한계 안에 있다 ( 상기는 인터넷에서 발췌한것임. ) (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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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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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19.08.31 19:32
동연님 !
항상 반갑습니다. 주신 격려의 사려깊은 댓글 고맙고 즐겁습니다.
연하옵고 저는 지금 폭넓고 사려깊은(Deep Thinking ) 시공의 입체적인
접근법을 심화 궁리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큰 문제에 직면할 때 다각적인 각도에서
즉 가까이서 현미경으로 멀리서 망원경으로 관찰해보고 현재의 위치에서 10년후의 모습
그리고 10년후의 위치에서 현재의 어떤 판단이 옳았을가를 상상해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심화시킬 문제의 연원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하여 어설픈 생각에서 촘스키의 생각을 같이
생각해 가면서 한일 문제의 해결점을 생각해보려 했음니다.
또한 한일 외교(수교) 현장에 계셨던 공노명 대사의 당시 및 현재의 생각과 변화된 현재의
상황을 면밀히 연구분석 최선의 해결방안을 생각해보려 했습니다.
저는 오늘 심쿵이위해 Dtap 주사를 맞았습니다
9월 그리고 추석을 맞아 뜻깊고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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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31 21:57
최종봉님 감사합니다. 단지 궁금할 뿐이었고 답을 원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좀 더 넓고 깊은 사고를 하는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죽을때까지 배우고 싶은 마음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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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태
2019.08.31 01:07
글을 쓰는 의도? 말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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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19.08.31 20:13
문태형 !
참 오래간 만입니다. 3월 14일 워커힐 오찬회에서 뵌후 근 반년이 흘렀습니다
그때 같이했던 신정재, 홍승표형 그리고 정화자, 박옥순 심영자,정영자님 과함께
항상 잊지않고 배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합니다.
앞으로 더욱 건승하세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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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촘스키의 명언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렵지만 대강은 이해하고 수긍이 가는 말도 있군요.
갑자기 제자신이 대단한 지성인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그런데 최종봉님이 촘스키의 글을 우리에게 소개하는 의도는
어디에 있을까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