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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여행기 - 수도 Kampala
2019.09.0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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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악명 높은 독재자,
아프리카의 검은 히틀러라고 일컬었던 우간다의 이디아민의 잔혹상이
예전에는 큰 뉴스로 지상에 오르곤 했지
그래서 머릿속에는 우간다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공기좋고 기온도 년중 쳥균 16도의 살기 좋은 나라라니
일선이의 감탄이 나올만하네
만일 이스라엘이 영국의 제의를 받아들여 이곳에 자리를 차지했더라면
예 전 남아공처럼 화려한 나라가 됐겠지
게다가 중동 평화에 많은 기여를 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