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활동이 중단되어 집에 갇히게된 오페라 가수들의 모습이

비장하게 보입니다.  홀로 부른 노래를 mobile로 편집하여 이렇게 합창으로 소개하는

아이디어도 기발한 것 같구요.  합창을 들으니 기도하는 마음이 되네요.

하루 빨리 이놈의 바이러스가 퇴치되어야 할텐데요.

코로나 때문에 뜻밖의 이색적인 공연을 보게 됩니다.

성악가 개개인이 부른 노래를 모바일 영상으로 꾸며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합창으로 멋진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예상치도 못한 처음 당하는 코로나로 활동을 자제해아 하는 오페라 가수들의 아이디어가 놀랍습니다.

개개인이 부르는 노래를 mobile 로 편집하여 처음과 끝을 함께 하는 멋진 합창입니다.

베르디 오페라의  "나부코" 에서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이 감동스러웠습니다.

"Social Distancing"을 지키면서 합동 연출하는 오페라 가수들의 열연을

감상하며 감동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노예가 된 우리들이 빨리 해방되기 염원합니다.

어제는 각기 떨어져 있는 저희 가족들도 zoom.com을 이용하여 영상 파티를 했습니다.

서로 정서적으로 격리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되겠지요.

아침에 눈만 뜨면 인사회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즐겨 보면서 멀리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한 지휘자에 의해 가수들의 노래를 꼴라즈로 편집한 것은 처음 접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또 다른 색다를 공연을 봅니다.

편집 중간 중간에 인서트로 넣은 장면들이 기막히게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편집, 아름다운 영상으로 음악을 감상합니다.

한 지휘자의 멋진 하모니!!!

코로나로 우울한 마음이 잠시나마 상쾌한 세계로 ~~~

훌융한 성악가들의 합창 감상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