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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 Barbados 여행기 - Worthing 가는 길
2020.03.26 00:5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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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2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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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3.26 05:52
Barbados 처음 듣는 나라야 우리나라말 표기로는 '바베이도스'로군
1625년에 영국 사람들이 처음으로 정착으로 시작했어
인구 30만이라면 우리나라 강원도 춘천시와 비슷하네 영어권이라 여행에는 편리했겠어
차도에서 숙소로 가는 골목길은 마치 서울 변두리 골목과 비슷한데
호텔은 마당은 아주 멋지네 또 바로 앞 해변가는 야자수가 있는 일품의 풍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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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27 00:45
캐나다, 미국 노인들이 추운 겨울에 와서 한두 달씩 살다가 가면 좋을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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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3.27 21:05
여행지로 좋은 곳 같아 보입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담장밖으로 꽃들이 보이는 하얀 담벼락의 동네도
인상적입니다. Worthing이 Bridgetown보다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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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28 12:42
한국에 좀 가깝게 있으면 한국 관광객들도 너무 멀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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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3.28 10:54
우리나라 한 도시와 같은 인구 30만의 카리브해의 한 소국이군요.
북미의 은퇴 노인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관광산업이 발달 돼 있네요.
바닷가에서 물놀이 소년소녀의 '날 잡아 봐라' 포착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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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28 12:44
운 좋게 포착했지요. 그곳 사람들은 뭘 하면서 사는지 그런대로 잘 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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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 섬나라들은 대부분 인구가 100만 이내인 소국들입니다. 그래서 나라가 달라져도 별로 달라지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 제일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마 옛날에 어느 나라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었는지 일 것입니다. 그에 따라서 도시 풍경 같은 것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영국 식민지가 제일 많았던 것 같고 그 외에 프랑스, 스페인 (쿠바, 푸에토 코 등), 네덜란드 등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