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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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노래 - 조수미
2021.01.01 10:1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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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1.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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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1.01 11:00
인형의 몸짓이 우습지 않아요?
세계적인 가수 조수미, 우리나리의 큰 자랑이지요.
새해 첫날 함께 웃자고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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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1.01 11:26
오페라에서도 이렇게 관중을 웃기는군요
의미는 몰라도 조수미 씨의 노래하는 모습, 관중이 즐겁게 폭소를 지으니
나도 덩달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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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1.02 11:09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몸짓이 귀엽지요? 끝까지 보시면
무대를 나가는 장면까지 완벽하게 기계인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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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1.03 10:10
오랜만에 보는 조수미 무척 반갑구나.
역시 인형의노래 에서는 몸짖 하나 하나가 기계인형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는구나. 새해부터 즐겁게 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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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1.03 11:13
피아니스트가 나와서 등뒤의 태엽을 감아주는 모습도
인형이 부채로 머리를 톡 치니까 머리가 옆으로 툭 꺾이는
모습도 얼마나 재미있니 그리고 마지막 헤어지는 장면도.ㅎㅎ
조수미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그 몸짓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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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관중들이 왜 갈채를 보내며 열광을 하는지도 모르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