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애틋한 사랑이 떠올려지는 가슴 시린곡
2021.01.06 21:39
애틋한 사랑이 떠올려지는 가슴 시린곡
1.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 슬기둥 2.Song Of The Reed / Tim Mac Brian 3.Remember / The Rain 3.Flowers Of The Sea / / Era 4.Secret World / Ronan Hardiman 5.To Dori / Stamatis Spanoudakis 6.Les Anges(천사들) / Nathalie Manser 7.With You / Ernesto Cortazar (어네스토 코르타자르) 8.Mediterranean Eyes / Pavlo 9.The Flight Of The Ear / Phil Coulter 10.Forever / Steve Raiman 11.With You / Giovanni Marradi 12.Romance / Steve Barakatt 13.Passacaglia / Secret Garden 14.Second Romance / Yuhki Kuramoto 15.Tears / The Daydream 16.Serenade / Jim Brickman 17.Jean De Florette (마농의 샘) / Sigmund Groven 18.Absences / Stamatis Spanoudakis 19.Viva / Chris Spheeris 20.Eros(Rainning Version) / Chris Spheeris 21.Remember Me / Chris Spheeris 22.Blue Waters / Ernesto Cortazar 23.Message In A Bottle / Ernesto Cortazar 24.Childhood Remembered / Kevin Kern 25.My Love / 안단테 26.Beautiful Days / 안단테 27.I Miss You / Daydream 눈물보다 아픈 가슴을 숨길 수 없을 때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를 적는다 별을 향해 그 아래 서 있기가 그리 부끄러울 때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를 읽는다 그냥 손을 놓으면 그만인 것을 아직 <나>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쓰러진 뒷모습을 생각잖고 한쪽 발을 건너 디디면 될 것을 뭔가 잃어버릴 것 같은 허전함에 우리는 붙들려 있다 어디엔들 슬프지 않은 사람이 없으랴마는 하늘이 아파, 눈물이 날 때 눈물로도 숨길 수 없어 술을 마실 때 나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가 되어 누구에겐가 읽히고 있다.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58 | 작은 영웅 [4] | 최종봉 | 2023.12.10 | 37 |
18257 | ‘레드백’ 호주 수출, 피말랐던 4개월 [3] | 이태영 | 2023.12.09 | 101 |
18256 | 제 48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총동창회 [8] | 연흥숙 | 2023.12.08 | 158 |
18255 | 충격적인 갓 탈랜트 [7] | 김동연 | 2023.12.06 | 146 |
18254 | 정몽구 혼술 와인이 탄생한 곳 [4] | 박일선 | 2023.12.06 | 91 |
18253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London [2] | 박일선 | 2023.12.05 | 17 |
18252 | 총선 앞 두고 뜨거운 관심,,, 한동훈은 어떤 사람 [1] | 김필규 | 2023.12.04 | 126 |
18251 | 面長의 구사일생 [4] | 엄창섭 | 2023.12.04 | 99 |
18250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London [2] | 박일선 | 2023.12.03 | 11 |
18249 | 신영균, 그의 선택 [3] | 최종봉 | 2023.12.03 | 42 |
18248 |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2] | 최종봉 | 2023.12.03 | 33 |
18247 | 수원의 새로운 명소 영흥수목원 [3] | 이태영 | 2023.12.03 | 115 |
18246 | 주왕산에 잠시 머물고 간 지난 가을 [8] | 황영호 | 2023.12.02 | 72 |
18245 | 인사회 모임은 12월 6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 | 이태영 | 2023.12.01 | 95 |
18244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벨기에 편 - Ghent [1] | 박일선 | 2023.11.30 | 18 |
18243 | ‘나이가 무려 272세’... 제주 최고령 왕벚나무 [2] | 엄창섭 | 2023.11.29 | 96 |
18242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벨기에 편 - Bruges [2] | 박일선 | 2023.11.28 | 15 |
18241 | 100년 만에 복원된 광화문 월대, 110년만에 제 모습을 찾은 계조당 [4] | 이태영 | 2023.11.27 | 127 |
18240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벨기에 편 - 수도 Brussels [1] | 박일선 | 2023.11.26 | 20 |
18239 | 산우회 - 대공원에서 [8] | 김동연 | 2023.11.25 | 119 |
18238 | 본받을 사람 [5] | 최종봉 | 2023.11.25 | 69 |
18237 | 추수감사절 만든 美 원주민, 팔레스타인 국기 든 이유는 [4] | 엄창섭 | 2023.11.25 | 83 |
18236 | 제주 동쪽 카페 '비케이브' [3] | 이태영 | 2023.11.24 | 103 |
18235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벨기에 편 - Brussels 가는 길 [1] | 박일선 | 2023.11.23 | 23 |
18234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Amsterdam [2] | 박일선 | 2023.11.21 | 21 |
정말 가슴이 시린 시 입니다.
그래도 읽으면서도 자꾸 읽어보고 싶은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