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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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메타세쿼이아
2022.07.10 17:5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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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7.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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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7.10 21:53
정말 7월은 무언가 확 달라지는 느낌이네요.
싱그러운 진초록의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의 행진 같습니다.
확 트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더위를 잊게 하여줍니다.
멋진 사진들이 가슴속으로 아주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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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2.07.10 22:18
꽃과 나무들이 너무나 아름다워.
역시 태영 회장님의 사진 솜씨는 그만이야. 피사체도 좋지만 사진 기술도 최고야.
한국에는 아름다운 곳이 많은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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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7.11 09:21
짙은 초록색이 무더위를 확 날려버리는군요.
숲속을 거닐기도하고 앉아서 쉬기도하는 선남선녀들이 많이 부럽습니다.
이태영님은 늙지 않겠습니다. 항상 렌즈를 통해 아름다운 사각형 그림 만을
보니까요. 오늘도 참 아름다운 숲과 꽃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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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2.07.11 22:23
칠월의 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청량제입니다.
각가지 여름꽃들도 피어있으니 첨상금화입니다.
Lily, Bird of Paradise, 도라지꽃, 무궁화, 모두 우아한 아름다움이
초록숲길사이에 보석처럼 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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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무성한 메타세콰이아 잎새들이 쏟아내는 짙은 녹음으로
여름 한 낮 뙤약볕 가마속 무더위도 무색하구나!
그러나 푸른 칠 월은 익어가는 열매를 위하여 더욱 더 푸르러 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