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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기 - 자전거를 타고 Christchurch로 돌아오다
2022.07.19 17:4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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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2.07.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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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2.07.20 06:37
풍경은 광활하고 아름답지만 쉴 곳이 없어 자전거 여행에는 불편이 많네
그나마 돌아오는 길에도 학교가 유일한 쉼터의 장소야
뉴질랜드 사람들이 불친절이라기보다 무심하다고 봐야 할 것 같네
여행길에 화장실, 목욕 시설 없는 방이 너무 불편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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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7.20 20:06
이해가 잘 안되네. 뉴질랜드는 우리나라보다 국민속득이 높은 나라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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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2.07.21 06:25
뉴질랜드가 자전거여행에 불편한 것은 뉴질랜드가 인구밀도가 낮은 이유이지. 면적은 약 28만 평방km인데 인구는 고작 5백만이니 도시 마을들이 아주 뚝뚝 떨어져 있지. 그걸 모르고 덤빈 내가 바보였지. 나는 더구나 하루에 많아야 50km 정도 밖에 달리지 못하는 노인인데. 젊은이들은 하루에 최소 100km는 쉽게 달려. 노인들은 외국 자전거여행을 가면 자전거여행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있고 인구밀도가 높은 서유럽이 최고야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네델란드 등). 한국도 잘 되어있긴 한데 도시에서 달리는 것은 아직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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