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후배가 Lens에 낀 백태가 완전히 두터워져서 수술하는 것 보다 백태 초기에 해야

수술도 편하고 후유증도 없다 해서 했는데 효과는 좀더 있어야 나타난 답니다.

나라일로 모두들 편치 않고 답답하지요. 동창회 일은 회장님 주관하에 의견을 모아 소신대로 집행하시면 됩니다.

일출 일몰 사진은 바다를 깔아놓고 적당한 시각에 셧터를 누르게 되는데

아무래도 좀 까다로운 작업이지요. 따끈 따끈한 최근 사진이 좋은데

창고 사진이라 아무래도 질이 떨어진 것 같아 미안하네요.

엄회장님 말씀대로 일출,일몰 사진은 잘만 찍으면 감동이 다른 사진보다 크지요.

허나 좀 까다로운 작업같아요.찍고나서  보게되면 항상 미진함을 느낍니다.

언제 함께 바다가로 출사하여 작품을 만들어 봅시다.

ㅎㅎㅎ 부끄럽습니다. 일출 일몰때 물론 카메라 조정과 촬영방법이 있지요.

허나 배운다기 보다 함께 의견을 나누어 보지요. '다음' 블로그가 Up Grade 한다며

양식을 바꾸어 놓았는데 거의 컴맹인 지라 질퍽이게 되네요.

앞으로는 추천하신 방법대로 첨부파일을 이용해 보겠습니다.

백내장 수술을 하고 시력이 좀 좋아진듯 한데 시간이 더 흘러야 한답니다.

일출은 가슴이 벅차오르지만 일몰의 색감은 진지하게 뭘 생각하게 하는것 같아요.

일출은 동해,일몰은 서해 좋은곳이 많이 있습니다.

아하 그렇지요. 뒤저보니 있네요. 촟대바위를 부제로 하여

많은 사진들이 있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우한 코로나 지나가면 한번 다시 가 봅시다.

ㅎㅎ 그렇습니까?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선사회를 조직하고 15년동안 전국 안 가본데가 없어요.

누구나 바닷가에 거서 찍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귀국 전시회때  처음 몇번은 가 뵈었지요. 

허나 그후 변명 같지만 출사나 다른일 때문에 가 뵙지 못해 미안합니다.실타래 작품이 눈에 서~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