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오늘 예정대로 일곱 동문이 모여..
2020.04.24 20:33
4월 24일, 오늘 예정대로 일곱 동문이 모여
담소를 즐기면서 한 시간 반 정도 잠원한강공원을 산책하였다.
제법 쌀쌀한 날씨였지만
청명한 하늘에 신선한 공기가 우리의 마음을 마냥 즐겁게 만들어줬다.
뒤풀이에는
음악가 김수철씨가 김필규 동문의 초청으로 함께하였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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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4.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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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4.24 21:58
오늘 바람부는 날인데도 모두들 씩씩하게 걸었습니다.
모처럼 방콕을 떠나 해방감을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김필규님 친절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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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4.24 22:19
태영이가 걸은 강변 길 보다는
김동연 님이 가신 길이 더
호젓하고 아늑한 들길 같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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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4.24 22:33
우리는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사람과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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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20.04.24 22:55
즐거운 하루 였읍니다.
역시 친구들이 최고의 피로회복제임을 증명한 날이었읍니다.
5월 중순에 다시한번 하시지요.
태영이는 역시 좋은 카메라를 가질 자격이있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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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4.25 01:39
와, 하늘이 파랏네요. 좋은 하루였습니다. 태영이 사진이 없는 것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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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20.04.25 17:45
히치코크 감독 빼고는 감독이 직접 출연하지 않습니다.
거장 이태영감독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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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4.25 16:24
활기차고 멋진 우정의 한강변 산책 이였습니다!
음악가 김수철씨의 동석으로 분위기가 더욱 경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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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4.26 15:23
가친 강바람 예고와 달리 쾌청한 날씨 속 걷기 최고였습니다.
배경음악 김수철씨의 신나는 노래에 실려 추억이 될 고품격
사진이 우리의 하루를 즐겁게 반추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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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4.27 21:20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맑은 공기와 따스한 햇살로 즐거운 하루였어요.
그동안 코로나19때문에 걷기연습밖에 한것이 없어서인지 한결 가벼웠습니다.
김필규님의 길 안내가 예사롭지않네요. 덕분에 또한 좋은 장소를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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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5.18 06:06
이용수 할머니의 말 한마디가 우리 사회의 성역을 허물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의 해법 노다총리 이명박대통령과의 정상 회담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온 사실 사이토 관방 부장관 국가 예산
금전적 보상이 아니라 일본이 국가 책임을 인정
정대협에게는 사형선고 피해자는 위안부 할머니가가 아니고
정대협 정의연이 피해자로 생각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현 정부가 말하는 피해자는 45 3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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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 사람 한강 공원 한 번 구경할 뻔 했는데 아쉬워라.
제법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젊은이 같은 80 노인들 참 씩씩하게 보인다.
지나간 날이 더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