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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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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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4.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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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5.01 01:16
Puerto Rico는 생각보다 좋았지. 영화 "Westside Story"에 나오는 대로 Puerto Rico 사람들은 뉴욕의 "말썽꾸리" 소수민족이란 이미지가 있어왔지. 독립주의자들이 가끔 독립하자고 하는 모양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미국의 일부로 남아있는 것에 만족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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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4.30 17:38
여행하며 짬짬이 여행기 쓰고 우리 홈피에 여행기 올리고 보통
부지런하고 열정 없으면 도저히 해 낼 수 없는 대단한 일입니다.
유럽 노인들은 체력이 강인한가? 어떻게 해외여행을 그렇게 하는지?
젊어서부터 여행이 생활화 해서인가?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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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5.01 01:21
유럽사람들 여행 참 많이 하지요. 미국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언어도 보통 최소 두셋은 하구요. 제일 글로발화 된 사람들 같아요. 유럽 사람들에 비하면 미국 사람들은 많이 "촌놈" 같죠. 외국 여행을 처음 해본다는 사람도 가끔 만나고요. 언어는 영어 밖에 못하고요. 그래도 제일 "friendly"한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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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이 하면 전체적으로 색의 이미지가 있지
노랑 점퍼, 카키 계통의 베이지 두 색이 일선이의 색깔이라고 보면 되는 거야
수선집에서 고쳐서 입고 여행이 끝나면 또 똑같은 옷이 기다고 있구나
내일은 Puerto Rico로 가는군 기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