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 -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 (뫼비우스의 띠 - )
2020.06.02 00:00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어느 조직이든 일정량의 얌체,진상,무능력자, 아첨꾼등의 일명 또라이가 존재한다는 법칙
존재 형식:
1. 또라이를 피해 조직(팀 또는 회사)를 옮기면 그곳에도 도 다른 또라이가 있음.
2. 상또라이가 없으면 덜또라이 여럿이 있음.
3. 팀 내 또라이가 다른데로 가면 새로운 또라이가 들어옴
4. 또라이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다른 또라이가 될 필요도 있음.
5. 팀 내에 또라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이 또라이임.
<스탠퍼드대 Robert Sutton 교수의 “또라이 제로 조직” 참고>.
PS.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의 생각
오늘날은 “먼저 안 게 오류가 되는 시대”다 농경사회에서는 나이 먹을수록
지혜로워지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지혜보다는 노욕의 덩어리가 될 염려가
더크다.
지금은 경험이 다 고정관념이고 경험이 다 틀린 시대입니다
먼저 안 건 전부 오류가 되는 시대입니다 정보도 지식도 먼저 것은 다 틀리게
됩니다. ??? ???
댓글 6
-
황영호
2020.06.02 06:14
-
최종봉
2020.06.02 19:11
영호 형!
항상 반갑고 기쁘고, 삶의 여유를 주시는 댓글 고맙고 즐겁습니다.
저는 현 국내외 정세변화를 보면서 다음을 형과 같이 생각해보고 십습니다.
뫼비우스의 띠
명칭: 위상 기하학적 성질을 가지는 곡면 ,<안과 밖의 구분이 없음>
내용 :보통 상상의 세계에 뫼비우스 원리로 만들어진 행성이 있다면 영원히
탈출할 수 없습니다
이러힌 것이 시사하는 것은 절망,고통,혼돈(카오스)같은 것이죠.
인간의 무한한 능력이면서 혼돈같은 내용을 말하는 뜻입니다
*뫼비우스띠는 모든 것에 안과 밖의 구별이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는것임..
특징 : 안과 밖의 구분이 없습니다 안으로 가다보면 밖이나오고
밖으로 가다보면 안으로 들어옵니다
-
김동연
2020.06.02 23:31
심오한 철학이 담긴 말씀만 올리시는군요.
좀 쉽게 초등하고 5학년 수준으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최종봉
2020.06.03 19:59
동연 님!
오늘도 변함없이 반갑고 기쁘고 즐겁습니다.
동연님의 격려의 댓글관련
1.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은 물리학의 질량보존의 법칙(질량 보존 법칙은 닫힌 계의 질량은 상태 변화에 상관없이
변하지 않고계속 같은 값을 유지한다는 법칙) 을 비교 생각해본것입니다
2.채현국 이사장의 생각은 "90 년생이 온다 (임홍택지음)"에서 변해가는 트랜드를 적어본 것입니다
3"뫼비우스 띠"는 위상기하학적 성질을 적은 것으로 우리가 믿었던 고정관념은 깨질수 있음을 말합니다
상기를 고려할때 우리 모두가 뚜렸한 목적 의식을 갖고 의미있는 삶,승패를 초월한 풍요한삶을 위한
노력에 우선 찬사를 보내며, " 행복은 성공을 희생시키지 않는다, 행복은 성공의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 된다 ( 숀 아처-전 하버드대 강사)"는 사실을 생각해 봤습니다
동연님!, 조금 이해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사 건승 기원합니다
-
김동연
2020.06.04 23:23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 아주 재미있고 진리인 것 같습니다.
-
최종봉
2020.06.06 08:15
고맙습니다. you are legit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17 | 11월의 산책회 [6] | 김동연 | 2023.11.11 | 120 |
18216 | 추억의 사진 - 1957년 박일선의 도봉산 암벽등반 [8] | 박일선 | 2023.11.11 | 79 |
18215 | 서울 사대부고 제11회 동창 송년 모임 [8] | 이태영 | 2023.11.10 | 4505 |
18214 |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의 힘 [2] | 김필규 | 2023.11.10 | 124 |
18213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Amsterdam [2] | 박일선 | 2023.11.10 | 31 |
18212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Amsterdam 가는 길 [2] | 박일선 | 2023.11.08 | 56 |
18211 | 양평, 용문사의 진한 가을... [1] | 엄창섭 | 2023.11.06 | 107 |
18210 | 세기의 라이벌 추사 김정희VS 원교 이광사 누가 진정한 명필인가? [1] | 김필규 | 2023.11.06 | 114 |
18209 | 세등분으로 리모델링한 남자 [1] | 김필규 | 2023.11.05 | 141 |
18208 | 친구여 [3] | 연흥숙 | 2023.11.05 | 173 |
18207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룩셈부르크 편 - Luxembourg City [1] | 박일선 | 2023.11.05 | 49 |
18206 | 영주 무섬마을 [10] | 황영호 | 2023.11.05 | 109 |
18205 | 어느새 깊어진 가을 [5] | 이태영 | 2023.11.04 | 100 |
18204 | 추억의 사진 - 1958년 소풍 [1] | 박일선 | 2023.11.04 | 94 |
18203 | 창공을 누비는 비행기쇼 [3] | 최종봉 | 2023.11.04 | 50 |
18202 | 무병장수 (無病長壽) 의 비결 [2] | 최종봉 | 2023.11.04 | 52 |
18201 | 산책회, 덕수궁 돈덕전 가다 [6] | 김동연 | 2023.11.03 | 102 |
18200 | 북한의 하마스식 기습공격을 막으려면 | 김필규 | 2023.11.03 | 98 |
18199 | 2500 광년 떨어진 돛자리의 NGC 3132 영상. [1] | 엄창섭 | 2023.11.03 | 99 |
18198 | 배우고 또 배우고 | 이태영 | 2023.11.03 | 123 |
18197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프랑스 편 - Strasbourg [1] | 박일선 | 2023.11.02 | 52 |
18196 | 강릉 여행 [8] | 강석민 | 2023.11.01 | 136 |
18195 | 사진 속에 사진 넣기 [9] | 김동연 | 2023.11.01 | 124 |
18194 | Charming Villages of Vermont, USA [14] | 김승자 | 2023.11.01 | 126 |
18193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독일 편 - Heidelberg [2] | 박일선 | 2023.10.31 | 45 |
쏟아지는 정보와 지식 앞에 초라한 자신을 바라보게 합니다,
종봉 형의 시사하시는 바에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