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회 모임 알립니다.
2019.08.15 10:5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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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8.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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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15 22:20
기분이 상쾌했다가 마음이 편치 않았다가 하는구나.
상쾌하기만을 바랄께, 은영아.
나도 어린아이처럼 태극기에 색연필로 색칠하기 하는 재미도 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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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8.15 18:25
마침 오늘이 광복절이지요.
인사회 알림장은 반갑게 닥아오는데,
환희의 함성속에 거리를 휘날리던 74년전에 태극기가
오늘은 왠지 무거운 마음을 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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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15 22:15
작년까지는 광복절을 이렇게 깊이있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광복절에 태극기 그림도 찾아보고...애국자가 되었어요.ㅎㅎ
요즘 나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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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8.15 20:34
품격이 있는 알림장입니다.희망과 미래를 향해 달려가도록 채근하는 알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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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15 22:10
태극기와 "사랑해요 대한민국" 이라는 이미지를 보는 순간
뭔지 모를 감정이 알림장으로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잘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볼 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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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8.17 00:37
8월은 광복절이 들어 있는달~~
"사랑해요 대한민국"과 태극기가
우리 가슴을 뜨겁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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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19 21:58
광복절에 알림장을 올리게 되어서 태극기를 알림장에 넣고 싶었어.
요즘처럼 내가 애국자인 적은 없었던 것 같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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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8.18 05:25
시기적절 태극기 삽화가 삽입된 알림장,
우리에게 큰 의미를 던져주는군요
어느덧 아침저녁에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수요 인사회 열공의 시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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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19 22:07
태극기들고 집회에 나가지는 못해도
알림장에다 태극기 삽화라도 올리면서 자위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제법 시원한 것 같아서 걷기에 좋더군요.
그래도 가을이 너무 빨리 오는 것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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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태극기를 보면서 알림장을 보니 기분이 상쾌하구나.
아침에 베란다에 태극기를 달고 따끈한 얼 그래이 티를 한잔 마시고 있는 중이야.
그런데도 마음은 왠지 편치가 않는구나.
여기저기 화면마다 8.15경축사를 하고 있지만 알림장의 태극기를 보는것만 못하구나
어제 커브스에서 오랜만에 태극기도 색칠해서 부쳐놓았구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