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8일 인사회는 또 쉽니다.
2020.03.10 22:5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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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2020.03.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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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3.11 00:53
정란아 저번 알림장도 예쁜색갈로 좋았는데
지금 위축되어 있는 마음을 또 밝고 환한 핑크색 알림장으로
기분전환을 해 주는구나.
지금부터는 서울 수도권도 조심해야 되는것같아.
참고 기다려서 건강하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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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11 04:47
저는 매일 아침 www.worldometer.info에 들어가서 (view by country 클릭) 세계 나라들의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을 체크하는데 한국 어제 새로 생긴 케이스가 35로 나와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모두 증가 추세인데 어쩐 일입니까? 어쨌든 반가운 소식입니다. 참고로 어제 새로 생긴 몇 나라 케이스를 보면: 중국 26, 한국 35, 일본 51, 미국 118, 프랑스 372, 스페인 459, 이란 881, 이태리 977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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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3.11 05:52
아쉽지만 어쩔 수 없겠지요 예쁜 알림장에 위안을 받아야겠습니다.
몇 주의 고비를 넘겨야 한다니 기다릴 수밖에 없네요
희망자 몇 동문이라도 모여서
탁 트인 청정 지역에 사진이라도 찍으러 나가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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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3.11 10:07
봄은 오지만 맞이 할 수 없는 봄이네요.
가슴으로 만 읽어 볼 수 있는 인사회 알림장이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상큼한 알림장 이정란 님 수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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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3.11 15:35
봄 소식을 전하는 분홍빛 예쁜 알림장이 우릴 허전케 하네.
어쩌겠어! 펜데믹이라는데 조심하고 기다릴 수 밖에..
나중에 몇 배 반갑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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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3.11 18:27
봄같지 않은 봄이 왔습니다! 강변으로 사진찍기 실습도 어렵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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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3.11 21:40
다음 주 수요일에 원하시는(면역력에 자신이 있는) 분들은 한강변(잠실나루)으로 산책 나오세요.
오늘 은영이와 봄빛을 즐기려고 걸어보았는데 매화가 막 피기 시작했어요.
하얀 매화꽃, 붉은 매화꽃이 다음 주에는 만개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 코로나19가 퍼져가고 있어서 우울합니다만 우리 모두 조심하면서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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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3.12 09:25
거실에서 피고있는 외로운 호접蘭(?) 4송이만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고 있답니다.ㅎㅎ
하얀梅花 분홍梅花 만개하고 있는
漢江邊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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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이태영님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림은 싱거워서 누가 보낸 좋은 시 동영상에서 캡춰해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