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을 산책하면서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요?
2020.04.19 07:24
봄꽃이 여기저기 만발한 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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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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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4.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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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4.19 11:24
멋진 산책 코스인것 같습니다. 고교 교가를 가슴속으로 되새기면서
한강변을 산책하는 우정의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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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4.19 19:48
한번 걸어보고 싶은 산책길이군요.
마침 산우회날이군요. 산우회가 또 연기되면 가고 싶습니다.
그전에는 9.5가 1시간 30분이면 되었었는데
요즘은 중간에 쉬지않고 걸어도 2시간이 걸린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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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4.19 20:10
코로나로 인사회가 5번이나 그냥 지나가고 애써 마련한 번개팅이 2번째인데
이 촌자는 상경을 할 수가 없어 매우 유감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노선 감차와 결행으로 하행선이 막차 이외는 운행을 하지않고 있답니다.
모처럼 친구들과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같이하고 싶지만 보내는 마음 감사히 마음으로만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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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4.20 01:38
나는 마음으로만 참석하겠네. 인사회 모임이 재개될 때까지 매주 해도 괜찮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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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20.04.28 05:25
이 알림장을 오늘에야 보네요. 늦지않게 보지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다음에도 또 있겠지요?
동연아, 다음에는 메세지라도 한가닥 날려주렴. "꾸뻑" 크게 두번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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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 한강변 걷기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1시간 30분이면 평소 걷던 것 보다 길지만 용기를 내 볼까요.
11시 정각에 출발해야 점심시간이 늦어지지 않겠네요.
알림장이 아주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