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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St. Kitts and Nevis 여행기 - Nevis 섬
2020.04.22 01: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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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4.2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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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4.23 01:22
Nevis는 아직도 독립을 못한 듯. 카리브해 지역 흑인들은 확실히 아프리카의 흑인들이나 남미의 흑인들보다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브라질에도 옛날에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끌려온 흑인들이 많이 사는데 카리브해 지역 흑인들만큼 잘 사는 것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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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효
2020.04.22 16:14
호화유람선 사진을 보니 저런 것 타고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던 옛날 생각이,,,,
지금도 지구가 좁다하고 누비고 다니는 박일선이 제일 부러워요...화이팅!
그나저나 웬 모기가 그렇게 많담! 고운 피부 회를 쳐 놓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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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4.23 01:28
크루스 여행을 많이 한 모양이네. 나도 언제 한번 해보고 싶은데 아마 아직 못한 남극여행을 할 때 할 것 같아. 뉴질랜드에선가 크루스 여행객을 만나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3개월 동안 세계일주 크루스 여행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 그런 것도 한번 해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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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을 보니 모기와의 싸움이 끔찍했어
10년이 지난 지금 Nevis는 세인트키츠에서 떨어져 독립 국가가 되었나?
이곳에 사는 흑인들의 선조는 사탕수수밭 노예로 고생은 했지만
현재의 후손들은 아프리카 흑인들보다는 훨씬 여유롭고 평화롭게 살고 있어
Charlestown 거리를 보면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예쁘고 평화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