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문화 골목 '엘리웨이'
2020.07.31 05:49
며칠 전 나는 늘 다니는 산책 코스 호숫가를 벗어나
호수공원 옆 ‘엘리웨이’라는 곳에서
산책, 식사도 하면서 몇 시간 지루함 없이 보냈다.
‘엘리웨이’라는 곳은 뉴타운으로
‘우리 동네 문화 골목’이라는 테마에 맞춰 만들어 진 곳이란다.
댓글 8
-
황영호
2020.07.31 09:51
-
엄창섭
2020.07.31 10:09
호수공원의"엘리웨이"의 문화골목은 문화예술의 도시 파리의 골목길과 유사합니다.
-
연흥숙
2020.07.31 13:29
재미있는 동네에 별 구경이 다 있네요.
사진 안에서 사진 찍는 모습 그리고 독보적인 꽃들이 더 아름답습니다.
-
이은영
2020.07.31 22:33
거기에는 없는것이 없는 정말로 가보고 싶은 동네입니다.
한번 꼭 가보긴 가봐야 할곳입니다.
야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
김동연
2020.08.01 12:52
작년 6월에 친구들과 광교에 가서 사진찍고 걸으면서 즐겼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때보다 더 아름답게 문화공간이 꾸며졌군요.
그날 동네 작은 광장에서 써커스 공연을 보았지요.
-
박일선
2020.08.04 04:13
참 좋은 아이디어네. "볼거리가 많아서 눈이 즐거운 골목길"이라고 할까? 나는 요새 "심야식당"이란 제목의 일본 20분 짜리 토막 드라마를 Netflix에서 가끔 보는데 도쿄 신주쿠 지역 뒷골목에 있는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여는 코딱지 만한 음식점에서 일어나는 사람 사는 얘기를 그린 드라마인데 얘기가 재미있고 짧아서 부담이 없이 보지. 역시 일종의 골목길 풍경이지.
-
이태영
2020.08.04 06:31
나도 일본 드라마 심야 식당 3편을 모두 봤지
소소한 주변 이야기 너무 인간적이야
얼마 전 극장에서 한 편으로 완성된 영화를 상영, 그것도 봤지
-
이민자
2020.08.04 19:16
이회장님의 책임감과 정성은 가히 따를수가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24 | 복합 문화 공간 강남 포스코 스퀘어 가든 [4] | 이태영 | 2023.11.16 | 104 |
18223 | 나이가 벼슬 [6] | 엄창섭 | 2023.11.16 | 90 |
18222 | 길위에서 - 최백호 [8] | 김동연 | 2023.11.15 | 131 |
18221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Waterland [2] | 박일선 | 2023.11.14 | 28 |
18220 | 英 현충일 행사에 태극기... 6·25 참전용사가 ‘아리랑’ 불렀다 [3] | 엄창섭 | 2023.11.12 | 81 |
18219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Delft [1] | 박일선 | 2023.11.12 | 28 |
18218 | 고향이여~ [2] | 최종봉 | 2023.11.12 | 66 |
18217 | 건강합시다~! [3] | 최종봉 | 2023.11.12 | 54 |
18216 | 11월의 산책회 [6] | 김동연 | 2023.11.11 | 120 |
18215 | 추억의 사진 - 1957년 박일선의 도봉산 암벽등반 [8] | 박일선 | 2023.11.11 | 79 |
18214 | 서울 사대부고 제11회 동창 송년 모임 [8] | 이태영 | 2023.11.10 | 4508 |
18213 |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의 힘 [2] | 김필규 | 2023.11.10 | 124 |
18212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Amsterdam [2] | 박일선 | 2023.11.10 | 31 |
18211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Amsterdam 가는 길 [2] | 박일선 | 2023.11.08 | 56 |
18210 | 양평, 용문사의 진한 가을... [1] | 엄창섭 | 2023.11.06 | 107 |
18209 | 세기의 라이벌 추사 김정희VS 원교 이광사 누가 진정한 명필인가? [1] | 김필규 | 2023.11.06 | 114 |
18208 | 세등분으로 리모델링한 남자 [1] | 김필규 | 2023.11.05 | 142 |
18207 | 친구여 [3] | 연흥숙 | 2023.11.05 | 173 |
18206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룩셈부르크 편 - Luxembourg City [1] | 박일선 | 2023.11.05 | 49 |
18205 | 영주 무섬마을 [10] | 황영호 | 2023.11.05 | 109 |
18204 | 추억의 사진 - 1958년 소풍 [1] | 박일선 | 2023.11.04 | 94 |
18203 | 어느새 깊어진 가을 [5] | 이태영 | 2023.11.04 | 100 |
18202 | 창공을 누비는 비행기쇼 [3] | 최종봉 | 2023.11.04 | 50 |
18201 | 무병장수 (無病長壽) 의 비결 [2] | 최종봉 | 2023.11.04 | 52 |
18200 | 산책회, 덕수궁 돈덕전 가다 [6] | 김동연 | 2023.11.03 | 102 |
바쁜 하루를 지나 서서히 어둠이 내리는 태영이네 동네 문화골목(?) "엘리웨이"의 야경이 무척 아름답구나.
독보적이 사진 기술에 엄지척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