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서아프리카 베닌 여행기 - 수상 도시 Ganvie
2020.12.15 20:04
댓글 2
-
이태영
2020.12.16 09:12
-
박일선
2020.12.16 11:31
하늘에서 내려다본 멋있는 사진을 찾았군. 사진 제일 아래에 보이는 널찍한 곳이 학교인 것 같군. 육지에서 흙을 배로 날라다 조그만 섬을 만들고 학교를 지었다는군. 그리고 학교 마당에서 애들에게 걷는 법을 가르쳤다는군. 다른 곳에서는 집밖에서 걸을 곳이 없었으니까. 옛날에 생필품 조달은 호수에서 잡은 물고기를 육지 장에 내다 팔아서 했다네. 물론 노예상인들의 눈을 피해서 몰래 몰래 했겠지. 현재 이 도시의 최대 문제는 호숫물의 오염이라네. 모든 도시의 쓰레기를 호수에 버릴 수 밖에 없고 호수 주위에 있는 공장에서 호수로 나오는 오염물질의 양이 대단하다네. 그래서 물고기 수확량도 점점 줄고 있다지. 지금은 관광이 주 수입원이라지. 그래도 점점 도시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31 | 문경새재의 마지막 단풍 [10] | 황영호 | 2023.11.19 | 175 |
18230 | 美 비행기, 비상착륙 중 쏘나타와 충돌… [3] | 엄창섭 | 2023.11.19 | 80 |
18229 | 《죄와 벌》 方山 | 최종봉 | 2023.11.19 | 22 |
18228 | 상유심생 (相由心生) : 외모는 마음에서 생긴다 [3] | 최종봉 | 2023.11.19 | 51 |
18227 | First trial [2] | 김영교 | 2023.11.19 | 58 |
18226 | 미얀마의 로힝야족, 이들은 왜 보트피플이 되었나? [2] | 이태영 | 2023.11.18 | 74 |
18225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Amsterdam [1] | 박일선 | 2023.11.16 | 38 |
18224 | 복합 문화 공간 강남 포스코 스퀘어 가든 [4] | 이태영 | 2023.11.16 | 104 |
18223 | 나이가 벼슬 [6] | 엄창섭 | 2023.11.16 | 90 |
18222 | 길위에서 - 최백호 [8] | 김동연 | 2023.11.15 | 131 |
18221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Waterland [2] | 박일선 | 2023.11.14 | 28 |
18220 | 英 현충일 행사에 태극기... 6·25 참전용사가 ‘아리랑’ 불렀다 [3] | 엄창섭 | 2023.11.12 | 81 |
18219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Delft [1] | 박일선 | 2023.11.12 | 28 |
18218 | 고향이여~ [2] | 최종봉 | 2023.11.12 | 66 |
18217 | 건강합시다~! [3] | 최종봉 | 2023.11.12 | 54 |
18216 | 11월의 산책회 [6] | 김동연 | 2023.11.11 | 120 |
18215 | 추억의 사진 - 1957년 박일선의 도봉산 암벽등반 [8] | 박일선 | 2023.11.11 | 79 |
18214 | 서울 사대부고 제11회 동창 송년 모임 [8] | 이태영 | 2023.11.10 | 4508 |
18213 |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의 힘 [2] | 김필규 | 2023.11.10 | 124 |
18212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Amsterdam [2] | 박일선 | 2023.11.10 | 31 |
18211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Amsterdam 가는 길 [2] | 박일선 | 2023.11.08 | 56 |
18210 | 양평, 용문사의 진한 가을... [1] | 엄창섭 | 2023.11.06 | 107 |
18209 | 세기의 라이벌 추사 김정희VS 원교 이광사 누가 진정한 명필인가? [1] | 김필규 | 2023.11.06 | 114 |
18208 | 세등분으로 리모델링한 남자 [1] | 김필규 | 2023.11.05 | 142 |
18207 | 친구여 [3] | 연흥숙 | 2023.11.05 | 173 |
Dahomey 부족은 물 안으로 들어 가는 것이 금기라니 아예 수영은 생각도 못 했겠네
덕분에 400년 전 Ganvie(간비에)라는 수상 도시가 생겨났어
그 당시 생필품 조달은 어떻게 했는지 수수께끼로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언어는 어느나라 언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