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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의 외교관 자질 함양을 위한 기초 (거침없는 pivoting)

<미지의 신세계에 행복의 씨를 뿌리는 아름다운 나날 <회고담 series 4/N>

 

사람은 부서진 곳에서 강해진다고 합니다.

CB는 외무부에 입부 정보과에서 데이터, 정보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외무부에 무슨 문제가 있으며 그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일이

필요한가를 생각해야 했습니다

또한 봄은 왔지만 그것을 보고 읽지못하면 즐길수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여 처절하게 읽고 또 읽었습니다.

외교관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준비작업 이었습니다

당시 분단된 우리나라 남북은 체제 경쟁을 위해 각각 막대한 국력을 소비하고 있었습니다

할슈타인 원칙,그로인한 비동맹국과의 교섭문제등이 큰과제였습니다

외교관은 자국의 이익의 최고의 수준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여러나라들은 자국의 이익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국회의원 그리고 고위 관료들이 많습니다

세계각국은 다음 4가지를 국가 이익으로, 그가치도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그것은 1).security (생존)

          2).power(힘)

          3).prosperity (돈)

          4).prestige (명예) 등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며 잔인한 투쟁을 합니다.

CB는 심층 공부를 위해 최빈국이며 비동맹국인 Mt.Everest가있는 정보교환의

천국인 네팔에서 foreign service 를하기로 정하였습니다.

<공부란 책을보는 것입니다>

 

#국제 관계의 기본적인 생각의 정립이 필요했습니다

(깊은 숙고후, 결정적 순간은 선물이니 이순간을 잡아라)

*인간성의 선함을 믿지 않는다(이익을 추구한다)

*인간의 권력 욕구는 본능적이다

*국제 사회는 무정부적 속성(anarchy)을 가지며 비도덕적(immoral)속성을

가진다

*국가들은 저마다 자신의 생존 (survival)에 급급하다

*생존은 최고의 국가이익이며,국제정치는 권력정치(Power Politics)다

*국가들은 모두 국가이익(national interest)을 추구한다

*국가이익이란 국가의 생존,경제발전,권력확보,자존심의 확보를 의미한다.

 

 

미지의 신세계에 행복의 씨를 뿌리는 아름다운 나날 <회고담 series 5/N>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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