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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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과천 대공원 산책
2021.11.14 09:4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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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11.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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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11.14 22:16
대공원 여전히 아름답군요.
친구분들과 대공원 단풍놀이를 즐겁게 하신 것 같습니다.
색색의 단풍잎들 잘 찍어서 보여주시니 눈이 즐겁습니다.
산우회에서 대공원 다니던 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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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11.15 10:09
과천 서울대공원이라 산우회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구나 생각하고 봤더니
정 장군 절친 친구들의 모임이군요
역시 서울대공원의 가을은 아름답네 금년에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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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11.15 21:36
대공원에 가본지가 까마득 합니다.
대공원은 역시나 아름답습니다.
항상 친구분들과의 어울리는 모습 부럽습니다.
산우회는 이제 끝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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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작가, 외출이 잦아지시는 것을 보니 슬슬 기지개를 켜시는 듯 합니다.
어느덧 찾아온 동장군 속으로 사라질 풍성한 과천 대공원의 마지막 가을 풍경을
멋지게 잡아 올려서 아쉬웠던 가을 정취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하시는 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