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김동연 산책회 회장님의 통큰 기부에 힘입어 11회 인사회 회원들이 애용하고

있는 동창회관 컴퓨터실의 오래된 컴퓨터를 전부 새것으로 교채하여 희망하는 동창회원들이

새마음으로 공부할수 있도록 하였다니 朗報중에 朗報입니다.이같은 기쁨을 선사한

김동연 산책회 회장님께 감사인사와 더불어 큰 박수를 드리고자 합니다.  

깜작 놀랐습니다. 

동창회관에 설치되어 있었던 컴퓨터는 노후화 되어 고장이 잦고 성능이 떨어져 그 동안

나 같은 컴맹은 직접 노트북을 사서 인사회에 나가서 배웠어야 했었는데

어느날 김동연 동문께서 500만원이라는 거금을 선뜻 기부해서 동창회관의 컴퓨터를

동문의 뜻에 따라 모두 새것으로 교체하여 인터넷 공부에 큰 기여를 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그 동안 아무 감사의 말씀도 드리지 못하고 염치없이 지내온 것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늦게나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제 우리들의 생활에 필수인 인터넷 수업을 위하여

값진 기부를 하신 김동연 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기쁜 소식이군요. 동연 씨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쓰셨습니다. 새 컴퓨터와 함께 인사회가 더 활성화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동연님 감사 합니다 인사회 열심히 공부 하겠읍니다. 

우리도 모르게 어느날 새로운 커퓨터로 싹 바뀌어 무척 놀랬지.

항상 고장으로 공부하기에 찜찜하던 교실이 화사한 분위기로 싹 바뀌었구나.

몸통도 없는 새로운 컴퓨터로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컴퓨터구나.

채웅석 후배님도 우리 선배님들을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 고마움이 느껴지는 기분이야.

좋은일해서 정말 고마워.

김동연, 흔쾌히 하고싶은 일을 했구나!
11회 인사회원들만이 아니고 모든 동창회원의 활력을 충전시키는

동창회관의 컴퓨터방을 개신했으니 참 뜻깊은 일을 했네.

동연이다운 명쾌한 소식, 반갑고 기쁘구나.

함께 배우고 웃고 서로 다둑일 수 있는 인사회의 영원한 발전을 축하합니다.

하고 싶고 해야할 일을 했습니다만 조용히 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이용하고 기뻐하시니 감사하네요.

그동안 부고 11회 인사회로 부터 제가 받은 혜택을 갚는다느 뜻으로

기꺼이 필요한 곳에 작은 기부를 했습니다. 앞으로 총동창회 후배들도

회관 컴퓨터를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일에 동창회사무실 김연중부장님과 채웅석후배님이 적극 도와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가지로 잘 부탁드립니다.

노휴된 총동 컴들을 소식도 없이 새것들로 교체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부고 동창회에  커다란 기부를 했습니다.

우리 부고 선후배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가끔 우리 선사회도 이용하는데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