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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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50)
2009.07.11 22:33
7월10일 햇빛이 눈 부시다. 오늘은 Mount Amadis(높이 1506 미터, 거리 22 킬로)를 등산하다. 11명(남4 여7)이 아침 7시 반에 모여 차로 1시간 30분가 9시 10분부터 산에 오르기 시작하다.
1445 미터 높이를 오르는 길을 잘못들엇 지만 24킬로 거리를 10시간 동안 걸어 등산을 무사히 마치다. 힘든 산행을 끗 낸 기쁨을 느끼다.
등산에는 거짓이 없다. 자기 몸의 있는 힘을 다해 참고 견디어 내는 것뿐이다. 계속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걷는 것이다. 자연 속에 오면
나는 생각이 적어진다. 그리고 겸손해 질 뿐이다.
산행할때 느끼는 감정이 전해 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