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포예술광장
2018.05.23 20:47
|
댓글 14
-
황영호
2018.05.23 21:45
-
이문구
2018.05.24 15:08
안산이 교통도 편리하고 주변 경치도 괜찮은 곳인데도
부고 동창을 비롯해 아무 친구도 없어서 좀 쓸쓸하다는 생각이야.
하지만 영주에 혼자 지내면서도 신나게 활동하는 영호를 본받아야 하겠지.
-
김동연
2018.05.23 21:56
예술광장답게 조각작품들이 많군요.
벽에 그림자처럼 보이는 그림(6)이 눈에 띄면서 새롭네요.
주변에 아름다운 공원과 광장 들이 많아서 좋겠습니다.
-
이문구
2018.05.24 15:12
예술 광장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찾아갔는데
이 광장은 아마도 공연 예술 중심으로 조성한 곳 같더군요.
기대만큼 멋진 조형물이 별로 없어서 좀 단조로운 듯하답니다.
-
이은영
2018.05.23 22:15
다니시는 곳마다 항상 볼거리가 많습니다.
안산에는 갈만한곳이 많아 살기가 좋아 보입니다.
-
이문구
2018.05.24 15:16
안산이 경기도에서 녹지 비율이 제일 높은 편이어서 공원이 제법 많지요.
그런데 여러 곳을 다녀봐도 우리 집 부근이 제일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
이태영
2018.05.24 05:59
성포예술광장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야 어디에 있는 거야?
여기에도 조각 작품이 많은 것 같네 광장이라면 행사도 자주 있는 곳이겠어
-
이문구
2018.05.24 15:20
우리 집에서 걸어서 왕복했더니 만보가 넘는 제법 먼 곳이야.
예술광장이라 해서 조형물을 기대했더니 비교적 단조롭더군.
우리 집보다는 안산 중심지인데 공연 예술를 위주로 조성한 것 같아.
-
홍승표
2018.05.25 18:01
안산은 예술성 있는 공원 조성을 많이 해 놓은 것 같아.
우리 동네는 손바닥 만한 공원에 잡다한 꽃과 나무만 있는데.
-
이문구
2018.05.25 19:45
우리 동네는 조각 작품이나 조형물은 좀 다양한 편인데
꽃이 별로 없어서 아쉽고 승표네 동네 산책길이 늘 부러워.
-
김영은
2018.05.25 22:35
녹지율 높은 안산시는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 맞아요.
언젠가 성호공원의 문화제를 소개한 기억이 나는데 주민들의
참여도도 높고 수준 높은 볼거리가 많아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문구
2018.05.26 17:04
안산에는 공원도 많고 시에서 관리도 제법 잘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내일 금년 성호문화제가 열리고 있는데 피곤해서 그냥 쉬고 있답니다.
-
성기호
2018.05.27 19:50
성포 예술광장에 아기자기하게 인공 조형물과 꽃들이 어우러져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네요. 심신에 휴식을 주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
이문구
2018.05.28 15:12
성 작가님의 따뜻한 격려로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게 계속 좋은 작품 활동하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95 | 멕시코 여행기 - Mexico City [6] | 박일선 | 2017.03.23 | 101983 |
18394 | 비파(枇杷)나무 열매를 아시나요 !! [8] | 전준영 | 2009.07.07 | 82619 |
18393 | 서유럽 여행기 124 - 아일랜드 Dublin [16] | 박일선 | 2015.03.24 | 73458 |
18392 | 등산(1008) | 김세환 | 2012.07.09 | 68323 |
18391 | Greece and Turkey (1) [24] | 김승자 | 2013.06.16 | 62473 |
18390 | 유럽 여행소식 (02) Santa Claus Village [12] | 박일선 | 2015.07.10 | 58210 |
18389 | Andrte Rieu - Ballade pour Adeline [5] | 홍승표 | 2014.01.07 | 55635 |
18388 | 벌써 옛추억 [5] | 엄창섭 | 2020.05.29 | 51051 |
18387 | 볼만한 전시회 [15] | 김필규 | 2018.01.09 | 49404 |
18386 | A great ambition(대망) [6] | 홍승표 | 2012.04.06 | 49172 |
18385 | '차이코프스키'의 영원한 클래식 모음 [1] | 심재범 | 2017.04.30 | 47676 |
18384 | [re] 아일랜드 여행사진 3 [2] | 박일선 | 2014.09.04 | 46536 |
18383 | 서유럽 여행기 166 - 독일 Dresden [7] | 박일선 | 2015.05.06 | 45521 |
18382 | 등산(250) [3] | 김세환 | 2009.07.11 | 44608 |
18381 | 공간 : 빛과 그림자 / James Casebere [8] | 이문구 | 2013.01.18 | 43737 |
18380 | 에티오피아 여행기 - Harar 가는 길에 다시 들린 Adis Ababa [5] | 박일선 | 2019.08.01 | 41142 |
18379 | [re][re][re] The Sound of Silence by Simon and Garfunkel [2] | 김영송 | 2014.07.23 | 40241 |
18378 | 카자흐스탄 여행기 - Aktobe, 카자흐스탄의 마지막 도시 [2] | 박일선 | 2017.11.13 | 36885 |
18377 | Abigail and Brittany, Conjoined Twin in Minneapolis [27] | 김승자 | 2009.12.04 | 35781 |
18376 | European Coastal Civilization Travel/Normandy France [9] | 김승자 | 2017.06.26 | 32963 |
18375 | 십자가, 그 종류와 유래 [9] | 김필규 | 2012.01.11 | 31592 |
18374 | [만물상] 美 대선구호 '헛소리 그만' [6] | 엄창섭 | 2020.04.11 | 30384 |
18373 | [re] 탈무드의 교훈 [12] | 김동연 | 2013.02.01 | 29101 |
18372 | 남인도 여행기 - Amma 허깅맘 Ashram [6] | 박일선 | 2017.08.10 | 28277 |
18371 | 산사를 내려오면서..... [5] | 김재자 | 2010.01.14 | 27706 |
안산에는 잘 조성된 휴식 공간이 많아서 늙은이가 살기에는 참 좋은 곳이구나.
산책 길에는 한가히 모이찾는 까치도 만나고
계절 따라 피는꽃이 꽃잎마다 아름다우니 문구의 가슴에 파란 하늘이 가득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