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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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산'이
2019.07.13 22:1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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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7.1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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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7.14 18:21
손주사랑에 빠져 있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의 활력넘치는 생활의 단면을
보여 주는 멋있는 영상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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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7.14 21:27
우리 손주 선우와 정우는 언제날 저렇게 잘 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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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19.07.15 00:53
산(Saan) 이가 7월 27일에 온대요.
오기 전에 동영상을 하나 보내 줬어요.
입원해 계신 교회 목사님을 위해서 기타 치며 부르는 獻송.
직접 작사작곡해 리듬에 맞춰 부르는 율동과 노래가사가 재밌어요.
- - -"우리는 목사님 사랑해요 필요해요 당신을 지원해요,
병원 밥이 맛없어 음식이 필요하면 저희들을 불러줘요"- - -
내가 우울할 때면 휴대폰을 꺼내 가끔 듣지요, 따라도 불러보고. . .
영은님, 손주놈 때문에 팔불출 할배소리 들을가봐 좀 쪌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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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7.15 21:45
그래도 예전에 보던 어린 산이가 더 정들었었나 보아요.
이렇게 의젓하게 큰 산이가 이제는 만만치가 않네요.
할아버지한테는 그지없는 손주네요. 의젓한 폼이 그럴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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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7.15 23:19
손주 자랑은 팔불출 아니에요.
더구나 멀리 떨어져 살다 보면 낯 설 만치 변해 버린
모습에 깜짝 놀라지만 그 놈이 바로 내 손주라는 사실입니다.
일선님의 손주들도 보석이지요. 할빠마를 헤벌죽 바보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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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산(SAAN)이를
5년 전 처음으로 홈페이지에서 봤는데 이젠 성인이 되어 돌아왔네요
할아버지의 삶이요 활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