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2010년도 11회 동창회(同窓會) 이사회(理事會)
2010.01.21 20:43
- 1. 일시 : 2010년 1월 21일(목) 낮 12시
2. 장소 : 압구정뷔페
3. 인원 : 59명 >
댓글 24
-
황영자
2010.01.21 20:43
-
박성순
2010.01.21 20:43
김회장님을 중심으로 집행부 임원님들
고맙습니다.
힘든일이라 생각하지 않으시고 즐겁게 봉사하시는 모습에서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황감독님
정말 다행으로 봅니다.
더 불편한 상황이 아니된 것이...
말씀하신대로
"이제 좀 쉬라는것으로보고 푹 쉬시겠다"는 생각이 딱 맞네요.
재충전의 시간으로 좋은 양식 가득 채우세요. -
김동연
2010.01.21 20:43
영자야, 많이 아프겠다.
우리 나이에 미끄러지면 대게는 골절상을 입는다고 하더니...
그래도 다리나 엉덩이를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오른손이라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살살 다닐 수는 있으니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아픈 손목 잘 관리해라. ㅉ.ㅉ. -
이문구
2010.01.21 20:43
큰 일 날 뻔하셨군요.
요즘 우리 나이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낙상(落傷)이라 합니다.
속히 완쾌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최경희
2010.01.21 20:43
네가 안보이길레 왠일인가했는데..
어떻하니???
동연이 말대로 다리가 아니라 다행이다 .
왼손으로 쓸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이니..
문병 가야겠지??.
눈녹으면 우리 만나자 .너 좋아하는거 사줄게. -
이정란
2010.01.21 20:43
왠일이니 영자야,
경희와 옆에 앉아서 네가 안보인다고 얘기했어. 안올리가 없는데 목요일 뭐와 겹친다드니 오늘도 그런가 하면서.
잘 관리하고 조심해서 어려운 시기 잘 넘기기를 바라. -
김숙자
2010.01.21 20:43
영자야,겨울에 넘어지는 것은 정말
큰일이야 그만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
시간이 좀 지나야 완쾌 될 것이다. -
황영자
2010.01.21 20:43
모든 친구들 고맙습니다.
친구들도 모두 조심하세요.
별로 까블고 다닌것도 아닌데
촬영을끝내고 용문사를 다 내려와 평지에서 미끄러졌을 뿐인데 골절이랍니다.
이제 좀 쉬라는것으로보고 푹 쉬렵니다. -
권오경
2010.01.21 20:43
저런~손목 골절이구나. 그저 눈 깜짝할 새에 다치지..
느슨하게 맘 먹고 잘 견디기를 ..조리 잘하여라.
어제 영자가 왜 안 보이나? 했지...
신임회장님, 든든한 임원진들과 유쾌한 한 해가 되실 것입니다. 아자아자!
이문구 부회장님께서 '일 하랴 사진 찍으랴'.. 모든 수고에 고마운 마음 가득합니다. -
황영자
2010.01.21 20:43
매조님
뇌 뿐 아니라 다리안다친것도 정말 다행입니다.
네 밥 먹을 때가 제일 어렵더라구요.
참 그러네요 집게를 준비해야겠군요.ㅎㅎㅎ -
임효제
2010.01.21 20:43
아이고...
어름판에 뇌를 안 다치셨으니.. 그나마 천만 다행한 일 입니다.
몇 달 고생하시겠습니다. ㅉㅉ
저야~ 원~
일찍암치 오른 손이 없는 것으로 모든 구상을 하고 있으니까요.
예: 싸인하라면 왼 손 지장 찍으라고 내 밀면 되니까요.
맛 있는 음식을 사 주시면... 찝게를 꺼 내면 되고요.... ㅎㅎㅎ -
민완기
2010.01.21 20:43
내년부터는 이사회 회의시간을 12:00에서 24;00로 이해하고
적극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 -
이문구
2010.01.21 20:43
동창회와 동창들 그리고 관여 동아리에 대해
늘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이는 민대감님 감사합니다. -
김동연
2010.01.21 20:43
이사회에 모인 분들 모두 행복해 보이십니다.
인생의 황금기 (골든 에이지)에 있는 분들이 맞네요. -
이문구
2010.01.21 20:43
너무 먼 곳이라 참여하시지 못해 서운합니다만
이처럼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니 또한 감사할 뿐입니다. -
김영은
2010.01.21 20:43
우리의 행사때면 빠짐없이 나타나 켐코더 들고 왔다 갔다 하였었는데...
웬일인가 하고 전화 해 보니, 아니! 쯧쯧...
겨울의 복병에 당했구나. 집에서 근신 하면서 잘 먹어.
이문구님 오늘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이문구
2010.01.21 20:43
오늘 보니 회장님에 대한 칭송이 자자하더이다.
덩달아 촌부도 덕을 보는 것 같아 황송하기도 하구요.
회장님, 총무님, 감사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셔서
오늘 저는 그저 놀다만 온 기분입니다. -
김영길
2010.01.21 20:43
사진으로 보니
든든한 이사님들이
가득 하네요.
회장님을 이곳에서
성원합니다.
이사님들이 한창
즐기기도 하네요.
남궁견이도 창가를
할 줄 알던가?
이형 수고가 많소
회장님 말씀도 맞아
이형이 돕기에 더욷
든든하지. -
이문구
2010.01.21 20:43
미주 동창들이 금년에는 동유럽 여행을 계획하시는 모양이지요?
독일, 폴란드, 체코, 오스트리아 등 유명한 나라도 멋지지만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같이 근래 포함시킨 나라들이
더욱 낭만적이고 마음에 남습디다.
남 궁견이요?
성실하게 참여도 잘하고 노래도 얼마나 멋지게 잘 부르는데요.
미주 친구들 언제라도 반갑게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더욱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최경희
2010.01.21 20:43
여회장님 모습에 회의가 더 부드럽고 즐거웠습니다.
쟁쟁한 임원진님! ,2010년도 멋지고 알찬해 될것입니다. 화이팅!!! -
이민자
2010.01.21 20:43
영자야 네가 보이지 않아 웬 일인가 궁굼해 했는데..
그런일이 있었네 빨리 쾌차 하기 바래
어떤 행사든 네가 왔다 갔다 해야 행사도 더빛이 나는데 ...
회장님 이하 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고
이사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
김재자
2010.01.21 20:43
아무리 봐도 잘~짜여진 팀이죠.
온화한 미소속의 회장님을 비롯,,
임원진 모든분들 수고가 많으셨슴니다.
아무리봐도 품위와 굳센 패기가 넘쳐나-
좋은 일들만 있을것 같슴니다.
사진으로나마 친구들의 모습봐 기쁨니다.감사. -
양은숙
2010.01.21 20:43
영자야 오늘 컴퓨터를 열어보니 팔을 타쳤네. 건강해서 보기좋았는데...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
모쪼록 몸 조심하고 빨리 기부스풀고 코ㅒ차하기바랄께 -
양은숙
2010.01.21 20:43
우리 여회장님 참으로 수고가 많지요. 임원진들의 보필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우리점점 시간이흘러 한해한해 늙어가도 모두의 우정은 새록새록 정겨워지네요
.부고를졸업하고 남녀공학을한우리는 늙어서도 서로존경하고사랑하는우
참으로자랑스럽습니다.아자아자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199 | 폴모리아 악단 연주곡 모음 [3] | 심재범 | 2017.08.13 | 779 |
18198 | 서울사대부고 11회 동창 모임에 모십니다. [2] | 연흥숙 | 2023.10.24 | 765 |
18197 |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에 다녀오다. [8] | 이태영 | 2018.01.25 | 762 |
18196 | 한 장의 사진 [5] | 신승애 | 2018.02.12 | 750 |
18195 | $287만을 호가하는 미국의 인상파 여류작가 메리 카사트의 작품 [3] | 김영송 | 2017.07.02 | 739 |
18194 |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잔잔한 클래식 8곡 연속듣기 [2] | 심재범 | 2018.05.28 | 738 |
18193 | 이삼열 강연 [6] | 연흥숙 | 2023.10.07 | 711 |
18192 | 5월 산우회 모임 [1] | 정지우 | 2020.05.19 | 705 |
18191 | 정수혜 부친 정종여 화백 작품전 [7] | 회장 | 2019.05.29 | 685 |
18190 | 2019년 가을 테마여행 안내 [7] | 홍승표 | 2019.10.08 | 682 |
18189 | 뒷마당에 나갔다가 [8] | 황영호 | 2022.04.29 | 682 |
18188 | 이렇게 많은 비의 종류가 있다니!!! [8] | 김영송 | 2017.09.06 | 680 |
18187 | 봄을 향한 기다림의 선율 [3] | 심재범 | 2018.03.31 | 671 |
18186 | <신여성 도착하다> [14] | 김동연 | 2018.03.11 | 671 |
18185 | 유럽 여행 안내(2) [2] | 관리자 | 2011.04.09 | 668 |
18184 | ♣ "중국 공산당 바꿀 것" 폼페이오의 차디찬 결별선언 [11] | 성기호 | 2020.07.26 | 667 |
18183 | 신도.시도.모도 출사<일기> [14] | 정지우 | 2009.07.12 | 665 |
18182 | 서아프리카 콩고 여행기 - Dolisie [2] | 박일선 | 2020.09.21 | 662 |
18181 | 안녕하세요. 버추얼전시에 초대합니다. (오계숙) [9] | 이태영 | 2020.09.18 | 656 |
18180 | 사진의 일부분만 영상으로 만든다 [4] | 이태영 | 2019.07.16 | 651 |
18179 | ◈ 안반데기 출사(2012.8.17~18) 모아모아 보고 ◈ [14] | 이정란 | 2012.08.24 | 651 |
18178 | 회보에 관해서 - 신정재 편집장님께 [3] | 김동연 | 2020.05.31 | 648 |
18177 | ♣ 꼬마 전시회-귀족나무 자작나무 [21] | 성기호 | 2020.01.01 | 647 |
18176 | 새 산책길 [8] | 김동연 | 2021.09.17 | 644 |
18175 | 중국 여행기 - 세계 배낭여행자들에게 유명한 Kashgar 일요일 가축시장 [8] | 박일선 | 2020.06.18 | 643 |
이유인즉
어제 용문사로 친구들과 촬영을갔다가 미끄러져 손목 골절이되어 오늘 병원에서 기브스를 했습니다
왼손으로 한자한자쓰려니 여간 어려운것이아니군요.
임효제씨가 대단하신분이라것은 예전부터 알았으나 이렇게 왼손으로 쓰다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앞으로 3-6개월간은 꼼짝없이 이렇게 살아야하니 걱정입니다.
화기애애한분위기의 이사회 모습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