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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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식구를 환영합니다
2015.07.25 10:41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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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5.07.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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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효
2015.07.25 10:41
동연님 말씀 듣고 보니 정말 회장 취임 인사 말씀 같네요...
회장님으로 등극하신다면 쌍수를 들고 환영하오리다... -
김동연
2015.07.25 10:41
드디어 프로쇼 프로그램을 구입했구나! 멋지다!
그런데 위 글은 어쩐지 회장이 취임 인사말씀 하는 것 같은 느낌이든다.
이번에 회장으로 임명 되었니?
아니면 인사말씀이 좀 빠르게 나온건가? 내가 뭘 모르는건가...?
이태영 회장이 늘 회원들의 얼굴을 올려서 위 영상물은
나에게는 새롭지 않게 느껴진다, 영은아. 같은 사진을 너무 자주 보는 것 같아.
나는 늘 냉정한 눈으로 보고 찬물을 뿌리는 역할만 할께.
그것도 재미있게 보는 사람이 한둘은 있을 것 같아. -
김영은
2015.07.25 10:41
하하.. 동연야, 센스쟁이 돌직구에게 들켰네.
그렇잖아도 사설이 긴것 같아 어쩌나 하다가 그냥 올렸어.
실은 세친구 얼굴 넣어 환영 카드 한장 만들었는데
정성을 더 하고 싶어, 하다 보니 인사회의 분위기를
띄우느라 월권 비슷한 결과가 나왔어. 이해해 주라~
제주에 또 태풍 예보.
늘 그래왔던 것 처럼 무사 통과를 빈다. -
강창효
2015.07.25 10:41
멋진 동영상입니다. 노래와 사진을 절묘하게 맟추셨군요...
노래도 꼭 어울리는 노래이고요,
김영은님과 강석민님 그리고 이태영회장이 이끄시는 인사회가 날로 날로 번창하여
우리 모두가 기뻐할 일입니다..
부디 세분이 지금처럼 오래 오래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김영은
2015.07.25 10:41
프로쇼골드 프로그램을 얻어 해 봤습니다.
덕망 있는 이태영 회장님과 우의 돈독한
인사회 친구들이 있어 활기찬 분위기죠.
창효님의 역할이 톡톡히 한 몫 한다는것 아시죠?
복덩이가 들어오셨다니까요. -모두의 생각- -
연흥숙
2015.07.25 10:41
영은아 새친구 환영 대작을 만들었구나. 좋아요 좋아.
우리도 새롭게 조인한 친구분들 환영합니다.
가끔 오는 이영수도 열심히 오길바랍니다.
신통방통 친구는 박내기입니다. ㅎㅎㅎ
지금 보니 임효제님이 제일 신수가 훤하십니다.
강창효님 처음 오실때도 이렇게 표현은 못 했지만
무척 반갑고 소중했습니다.
라라씨 꾸준히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태영표 함선 든든합니다. -
강창효
2015.07.25 10:41
ㅎㅎㅎ 역시 연흥숙님은 자상하시군요..
작년에 제가 인사회에 처음 나 갔을 때 이렇게 표현치 못 했다는 그 말씀 참 고맙군요.
자상하신 그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저 같은 無名小卒이야 작년에 여러 친구들이 반가워 해 주신 그것 만으로도 과분하지요..ㅎㅎㅎ) -
김영은
2015.07.25 10:41
놓친 구석을 면면히 짚어주며 따독이는구나.
한 솥밥을 먹은 지 오래 되니, 자연스럽게..
영수, 내기, 효제, 창효님 모두 좋아 할게야.
흥숙아~
이태영표 함선에 승선한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나가자. -
하기용
2015.07.25 10:41
* 언제나 웃는 얼굴. 아름다운 미소로 친구들과 속삭이던 김영원 친구가
생각 납니다. 그리고 이따금 작품을 올리던 미국의 정굉호 친구도 생각 나고
가끔 장문의 댓글을 올리던 김영길 친구 및 이희종 친구가 생각 납니다 ...... -
김영은
2015.07.25 10:41
감사합니다. 여름용님!
스친 기억을 떠올리며 옛 친구들을
자상하게 짚어 주시는군요.
가끔 만나는 굉호, 영길, 희종님들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김영종
2015.07.25 10:41
많은 세월이 지나갖군요
보고 싶은 얼굴들도 너무 너무 많고 최종봉 엄창섭 그리고
사실은 이삼열이 바뻐 못나오긴 하지만 그가 유네스코 명동 사무실의
컴퓨터를 쓰게하므로써 인사회의 빵빠레를 울리게한 친구인데
이제라도 자주 나오니 대 환영
기획과 의도가 돋보이는 작품 음악으로 한층더 더
역시 김영은씨는 멋쟁이 ..... -
김영은
2015.07.25 10:41
10년이 휘익 지나간 듯 하지만 결코 짧은 세월은 아니지요.
원년 회장이신 영종님의 소회는 남다르리라 봅니다.
남산에서, 명동 유네스코에서, 이진아 도서관에서
강남여성능력계발센터에서, 드디어 동창회관으로.. -
이문구
2015.07.25 10:41
새로운 도구와 기법으로 편집한 영상 화면이 신선해 보이는군요.
꾸준한 열정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영은 님 실력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지나간 화면들이지만 편집을 잘 하셔서 가슴에 찡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친구들, 이따금씩 동참하는 친구들, 새로 참여하는 친구들
꾸준히 계속 활동하는 친구들 모두를 골고루 잘 배열해서 우리 인사회 친구들
모두가 정겨운 우정으로 어울리는 획기적인 멋진 영상 작품입니다. -
김영은
2015.07.25 10:41
인사회 하면 문구님이시지요.
내 자리에 떠억 버티고 서서 뭇 친구들에게
말없이 화합과 배움의 분위기를 선도하셨지으니요.
모르는것 물어보면 군소리 없이 잘 가르쳐주는데
워낙 실력차가 커 못 알아 듣는게 문제였습니다만.
걸음마 부터 시작해 오늘에 온것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닥친 귀 질환으로 고생많으셨지만
투지에 가까운 의지력으로 투병하는 모습 감동이었습니다. -
성기호
2015.07.25 10:41
인사회 첫모임이 2005년 송파구에서 있은후
어느덧 10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양적,질적으로 혁혁한 발전을 하고
11회 문화의 한 축으로 우뚝 서 감개무량 합니다.
그 동안 영은씨같은 많은 분들의 노고가 밑바침이 됐지요.
새 회원들의 입회를 축하합니다. -
김영은
2015.07.25 10:41
첫 모임이 송파구에서 있었군요.
저도 중간에 합류했습니다만, 금년이 만 10년이지요.
처음부터 인사회 구성원, 여러분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듯합니다.
인사회 하면 선사회가 떠 오르듯이 이런 유기적인 관계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사회의 작품을 여기서 감상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
김승자
2015.07.25 10:41
김영은 (마님),
음악도 화면 속도도 모두 아주 멋져!
물론 인사회원님들이 모두 정장들을 하고 나오신 멋쟁이이긴 하지만
푸로듀서가 더 멋진 선남 선녀로 등장을 시키셨네.
내 이름도 출석부에 넣어주니 고맙고
언젠가 실제로 참석할 수 있을가 바래보며... -
김영은
2015.07.25 10:41
다음에 오기만 와봐.
너를 기다리는 친구들이 줄서 있으니..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고 말고. -
김승자
2015.07.25 10:41
서운하긴! 그만큼 총괄하느라고 얼마나 애 썼을텐데!
감탄하면서 봤어.
이 다음에 인사회 참가하는 날, 사진 잘 찍어서 올려줘, Okay? -
김영은
2015.07.25 10:41
당연히 출석부에 넣어야 되고 말고!
물어볼 수 있는 사부가 옆에 있는 환경도 아닌데
작품 올리는 수준이 깔끔 고급스럽고,
키조아 까지 만드는걸 보면서 감탄해.
이번 동영상에 너나 초영이등 미국 친구나 제주 동연이가 빠졌어.
새식구 환영 동영상이라 6,7월 인사회 출석 사진으로 했기 때문이야
나중에 보니 영~ 서운하네 내가. 실수를 달고 살아 요즈음. 이해해 줘! -
하기용
2015.07.25 10:41
* 오늘 올려 주신 음악 < 친구여 > 는 그동안 여러 사람이
불렀는데, 그 중에서 < 조 영 남 > 이 젤 다정다감 합니다 .... 브라보 !! -
김영은
2015.07.25 10:41
여름용님도 예전에 "친구여"를 올리신것
같은데 그때는 누구의?
제 음악 폴더에 마침 조용남의 것이 있어서.. -
이초영
2015.07.25 10:41
옛 친구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조영남의 노래를 들으며 나도 조용히 눈을 감는다
영은아. "부고 11 인사회" 10년 역사를 알리는 글이네.
2005년에, 집에 computer가 있어도 나는 e-mail 이나 받고, 주고 하는 정도.
2007년 하와이 여행때 박성순 회장의 인터 -
김승자
2015.07.25 10:41
내 경험에 의하면 컴퓨터의 쎈서가 마음에 들지 않는 철자가 나오면 끊어버리는것 같아.
초영이 덧글 아래에 설명을 했으니까 다시 써보라고 해.
컴퓨터가 우리 이수복선생님이나 국어선생님들보다 더 까다로워요. -
김영은
2015.07.25 10:41
새로 인사회에 온 세 친구를 환영하다 보니
"부고 11회 인사회" 10년 역사를 말하게 되었네.
여기 있는 우리도 그렇지만 멀리서 참여 해 주는 너, 승자를
비롯한 미국 친구들의 홈피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해.
외부에서 11회의 홈피가 내실 있다고 정평이 나 있다나.
그래서 멀리 있는 너희들이 무조건 반갑고 고마운거야.
초영이의 덧글 문제점을 누가 해결해 주실건지요?
문구님, 승표님? 도와 주세요. -
이초영
2015.07.25 10:41
2005년에, 집에 컴퓨터가 있어도 나는 e-mail이나 주고, 받고 했고
부고 11 website가 있는지도 몰랐어. 2007년 하와이 여행때 박성순 회장의 특별강의로
처음으로 부고 홈페이지로 들어가는 법 부터, 용어( term)등을 익혔단다.
열심히 노트에 적으면서 경청하고 (그때 내옆에 앉았던 김인 동문이 많이 도와 주었어. 감사...)
공부도 했지만 인사회 선생님들에게 한번도 배우지 못하고 독학으로 하니까 오늘까지 실력의
발전이 없고, 그저 사진이나 올리고 text 전달하는 유치원생 실력 그대로야.
멋있게 upload하는 다른 동문들의 실력이 부럽고 발전 없는 내가 안타깝지만 .... 그래도 영은아 ....
"부고 11" 대화방에 들어가서 옛 추억을 나누고, 소식 주고 받고, 근항도 알리고, 친구들 모습도 보고...
나이 들어가면서 무료해지기 쉬운 일상에 활기를 주니 "부고 11"이 고마워.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숨은 일꾼들의 노력의 결과겠지. 너도 그 숨은 일꾼들중 한 사람이지.
앞으로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서 즐겁게 노후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
관리자
2015.07.25 10:41
우리 홈피에서는 다음과 같은 단어는 "단어 필터링"을 통해 걸러집니다.
개년,개놈,개뇬,개색끼,개세끼,개세이,개쉐이,개쉑,개쉽,개시키,개좆,게색기,게색끼,광뇬,뇬,뉘미럴,니귀미,니기미,니미,도촬,디져라,디진다,디질래,병쉰,뻐큐,뻑큐,뽁큐,삐리넷,새꺄,쉬발,쉬밸,쉬팔,쉽알,스패킹,스팽,시벌,시부리,시불,시브랄,시팍,시펄,실밸,,십쌔,십창,싶알,쌉년,썅놈,쌔끼,쌩쑈,썅,써벌,썩을년,쎄꺄,쎄엑,쓰바,쓰발,쓰벌,쓰팔,씨8,씨댕,씨바,씨발,씨뱅,씨봉알,씨부랄,씨부럴,씨부렁,씨부리,씨불,씨브랄,씨빠,씨빨,씨뽀랄,씨팍,씨팔,씨펄,아가리,아갈이,접년,저주글,조까,조빠,조쟁이,조지냐,조진다,조질래,존나,존니,좀물,좁년,좃,쥐랄,쥐롤,쥬디,지럴,지롤,지미랄,쫍빱,凸,퍽큐,뻑큐,빠큐,ㅅㅂㄹㅁ -
이초영
2015.07.25 10:41
이상하게 댓글을 길게 썼는데도 위 지점에서 끊어지고 더 이상 올라오지 않네요.'
몇번을 시도했는데 꼭 같은 지점에서 끊어 집니다.
왜 그런가요? -
김승자
2015.07.25 10:41
오늘은 1618년이 무사 통과했네! -
김영은
2015.07.25 10:41
아직도 녹 슬지 않은 머리일세.
경험에 의한 힌트 한방에 댓각 알아 듣고 해결했으니.
초영아, 너 평소 글 쓰는것 보니까 총기 살아 있더라.
컴터 사부도 없이 독학으로 너 정도 실력이면 알아 줘야해.
네말대로 우리 홈피에서 아쉬움 없이 잘 놀고 있잖아. -
이초영
2015.07.25 10:41
승자야. 힌트를 주어 고마워.
곰곰히 생각하고 단어를 몇가지 바꾸어 썼더니 올라간것 같아.
아직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명심하고 어휘를 바꿔 볼께. 고마워. -
김승자
2015.07.25 10:41
초영아, 나도 여러번 그랬는데 아마 컴퓨터 자동 쎈서가 글을 막는것(block) 같아.
예를 들면 1618년(오늘도 끊기나 볼게)이라고 하니까 끊어 졌어.
욕으로 들었나 봐. ㅋ ㅋ
끊어진 곳의 말을 다른 말로 변형해서 올려 봐.
컴퓨터 쎈서를 속이는 비법을 쓰는거야. ㅋ ㅋ
요즈음 많이 유화된 것 같더라만. -
박일선
2015.07.25 10:41
옛날 자랑스러운 부고의 특별활동 전통을 살려서
우리 모두 인사회를 더 잘 지켜나갑시다.
영은씨 감사합니다. -
김영은
2015.07.25 10:41
그래야지요.
이번 여행 발동 건지 얼마 되지 않아
기운 펄펄 하시지요?
인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여행기.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이태영
2015.07.25 10:41
3년전 성순이의 권유로 망설임 끝에
달랑 포토퍼니아 앱 하나 들고 인사회에 가입했지요
html을 비롯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이제는 중독에 가까운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하하
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김영은
2015.07.25 10:41
3년이면 인사회 초자에 가까운데
어찌하여 한 가운데 우뚝 서 계신지요.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홈피를 장식하고
보고 배우는 우리에게 늘 감동을 주고..
뭣이 그리 급하셨는지 박성순님이 야속하지요.
능력있는 친구를 불러 냈으면 같이 놀것을!!! -
이정란
2015.07.25 10:41
'프로쇼골드 프로그램을 얻어...' 아하 이것도 친구의 신세를 진 모양이야.
그리고 다음 블로그에 올려서....
아무튼 가끔이라도 이렇게 만들어야 그동안 한것이 멈추지 않지.
만든 사람은 그림 내용보다 만드는 방법, '만들어졌구나'하는 재미지.
내가 만든 키조아도 부족한 부분이 자꾸 눈에 띄어 더 배워야겠다 싶어. -
김영은
2015.07.25 10:41
프로쇼골드 프로그램을 몇 달전에 얻어서
엉성하게 배운대로 수도 없이 해 봤는데
음악 넣는걸 몰라 계속 실패 했어.
결국은 이태영 사부님 한테 물어서 해결 했단다.
정곡을 찌르는 네말, '만들어졌구나' 하는 재미 맞아.
키조아 프로그램도 배워야 할텐데.. -
김승자
2015.07.25 10:41
영은아, 늘 너의 모습에는 돈암동 학교가는 길이 떠오르고
너랑 수임이랑 나만 아는 철없던 소녀적 금반지 추억이 함께...
이렇게 늘 만날 수 있어서 나는 이방을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 든단다.
키조아가 생각보다 쉽게 배워지니까 한번 해 봐.
나도 프로 쇼 골드 프로그램도 열어 볼게. -
김영은
2015.07.25 10:41
까마득한 옛날 금반지 얘기,
단발머리적 추억을 되 새기며 셋이서 옛정을
나누면 좋으련만, 한 사람은 가고 없고..
승자야, 우리 문지방은 튼튼하게 지켜주는
친구들이 있으니 안심하고 열심히 드나들어. -
김영은
2017.05.07 17:41
http://cfile209.uf.daum.net/image/23220A3A590ED584197AE9 쟝소=800>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8357 퍼즐게임 [6] 이화자 2010.12.05 8205 18356 Babysitting [16] 김승자 2011.08.19 7669 18355 祝 극작가 김수경 연극 "衣"공연을 관람하고 !! [4] 전준영 2009.11.06 7397 18354 LALA - An anecdote (오랜만에 맛보는 달콤하고 진솔한 잡담) [7] 최종봉 2020.11.27 7268 18353 7월 15일 인사회 모임 [5] 이태영 2020.07.07 7250 18352 알래스카 여행기 – Anchorage 시내와 장마당 [4] 박일선 2021.03.02 7104 18351 늦가을 노적봉 산책 [18] 이문구 2017.11.16 7012 18350 알래스카 여행기 – Anchorage 시내 [2] 박일선 2021.02.25 6795 18349 카자흐스탄 여행기 - Almaty (속) [8] 박일선 2017.11.06 6777 18348 베토벤/ 교향곡 6번 F장조 68 전원 [1] 심재범 2013.08.09 6729 18347 5월의 꽃 장미 한송이 [2] 심재범 2013.05.15 6682 18346 故 김성우 동문 부인 편지 관리자 2021.05.27 6585 18345 아프리카 여행기 (2) - Luxor, Valley of the Kings and Valley of the Queens [11] 박일선 2009.09.27 6429 18344 무제(無題) 김필규 2020.10.18 6260 18343 가을의 덕수궁 돌담길 [23] 이태영 2017.11.08 5752 18342 이태리에서 보내온 Nabucco - 국제 오페라 합창단 노래 [6] 김필규 2020.03.23 5635 18341 수선화에게 - 정호승 [6] 김동연 2021.08.15 5589 18340 스마트폰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받기 [5] 이태영 2021.06.17 5452 18339 치매 예방에 좋다는 깨잎을 많이 먹읍시다 !! [4] 전준영 2011.05.31 5186 18338 남인도 여행기 - Trivandrum (속) [6] 박일선 2017.08.14 5175 18337 lala- "ACES HIGH " - one decade years later (팔불출. 어디까지 망가지나?) [3] 최종봉 2010.08.29 5094 18336 교황님의 기도 [2] 김필규 2021.01.02 4996 18335 카자흐스탄 여행기 - Actau, 진짜 마지막 도시 [2] 박일선 2017.11.14 4862 18334 시베리아 여행기 - Baikal 호수 [6] 박일선 2018.10.08 4722 18333 팝송으로 편곡한 찌고이네르바이젠 [3] 김필규 2021.06.04 4680
여름 겨울 방학 없이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에 모임을
가진지 어언 10년을 넘었다.
그동안 초창기 맴버인 화자는 남편(김준경) 따라 필립핀으로 갔고
어쩌다 사진으로 소식을 전하더니 골프 이글 이후엔 손길이 뚝 끊겼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자주 못 나오는 친구도 있고, 생각할수록 아까운
박성순, 전준영, 김영원, 황영자는 안타깝게도 하늘나라로 갔다.
멀리 미국에서 활발하게 참여하는 승자, 초영, 계숙, 영길, 굉호, 희종,주영님이 있고
동연이는 제주에서 내가 가꾼 아름다운 정원으로 작품믈 만들어
가장 역동적인 활동으로 서울 식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천안 넘어 신창에서 참여하는 대단한 흥숙이, 진혁, 재범님, 오랜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덧글로 사진으로 기여하는 효제님은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되고도 남는다.
이제 새로운 맴버가 되신 세분을 환영하며 재미있게 배우고 놀면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할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친구들이 함께 어울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