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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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숙 동문 유화 개인전
2009.11.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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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9년 11월 18일(수) ~ 11월 24(화)
* 장 소 : 갤러리 라메르 1층 제2전시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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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09.11.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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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09.11.19 18:13
* 정해철 박사,
우리는 중 3년 고 2년. 5년동안 미술반에서 그림을 배웠는데도 그 후론 별 볼일없고 -
< 양 은 숙 > 화백은 첫 애기를 놓고서 시작한 그림이라고 하는데 아주 대단한 노력가입니다. -
박일선
2009.11.19 18:13
이희종과 박일선도 좀 늦게 오후 2시쯤 가서 봤습니다. -
김진혁
2009.11.19 18:13
대달한 열정입니다. 주기적으로 개인전을 갖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닐 텐데 ...존경스럽군요.
개인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여 아쉽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작품이 무르익어갑니다.
계속 건강하게 작품활동 하시기를 기원합나다. -
인사회
2009.11.19 18:13
여기서 개인전을 다시 보게 되니 새롭습니다. 골고루~~어유~다 소개하셨나봐요.
참 장~한 친구지요? 우리에게 좋은 기회도 주구요. -
최경희
2009.11.19 18:13
양화백님,그림 솜씨가 이렇게 뛰어난 것 보면
조상대에 휼륭한 화백이 계시지 않았는지???
일취월장하니 기쁘고 흐뭇하구나 .
또한 점심도 잘먹고 즐거운 하루였다.
치과 원장님, 우리친구 양은숙 개인전을 이렇듯 휼륭하게 열어 주심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
김세환
2009.11.19 18:13
문구야 동창들 얼굴이 행복해 보인다.
다들 모여서 사진전을 보고
함께 먹고 마시고 사는 재미가 좋네.
여기서도 양은숙 동창 개인전을 보게해주니
고맙다. -
홍명자
2009.11.19 18:13
여러모로 인기 최고 !!! 그렇게 많은 동창들이 참석 할 줄은 모르고 너무 후식을 조금 보내어서 미안.
세상 돌아가는것 모르는 동창 관대히 보아 주기를....
그런데 우리 male 친구들은 다 예술가 club 동호인 같으네.
직접 가서 보지는 못 하였어도 사진으로 보아도 너무 걸 작품들 이구나.
어느 사이에 그렇게 명 화가가 되었을까? 와!!!.... 우리 동창 자랑스럽다. -
김승자
2009.11.19 18:13
박력 넘치는 은숙화백의 painterly oil 작품을 보여 주어서 감사합니다.
동창회에서 보지 못했던 김숙자, 정의지, 이청자, 김신옥 등등 친구들 모습을 보여 주어 또 감사. -
김동연
2009.11.19 18:13
그림들이 전보다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은숙이도 더 우아하고 아름다운 화백 모습으로 변했어요.
저렇게 북적대는 전시장에 같이 어울리고 싶군요.
전시장 분위기를 자세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09.11.19 18:13
들어가며 어 ! 지난 번 전시회 보다 그림이 힘이 있어 보이고
선이 굵어진듯 그리고 자유로워진듯하여 놀랬습니다 (이런 말할 자격이 없지만
느낀대로임을 양해 바라며)
많은 친구의 참석에 놀랬고 역시 우린 천하부고 출신이 맞고
맛있는 점심에 감사, 그리고 수고 많았습니다 양 화백 !!!! -
김필규
2009.11.19 18:13
축하드립니다.
신종flu로 의심되는 증세 때문에 외출을 피하고 있읍니다.
곧 좋응 작품들을 감상하러 나가겠읍니다. -
박성순
2009.11.19 18:13
뒤 늦게 찾아뵙는 바람에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좋은 작품 속에 뭏혀있는 작가의 편안한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백호 가수의 "...이제와 이 나이에 무슨 낭만이 있겠냐만은...."
가사는 우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노랫말임을 알았습니다.
축하합니다. -
김숙자
2009.11.19 18:13
이 교수님 오늘 참 반가웠습니다
열심히 사진 찍으시고 수고가 많으셨어요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은숙이가 자랑스럽습니다. -
황영자
2009.11.19 18:13
양은숙덕에 우리는 또 소 동창회를 연것 같습니다.
언제나 자세히 사진 올려 주시어 잘 보았습니다.
양은숙화백 다시 축하해요. -
김인
2009.11.19 18:13
양 화백님
개인전 축하드림니다. 문외한이 봐도 그림이 전시회 차수를 더하며 더 좋아집니다.
많은 동문이 남여 구분 없이 축하하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수술을 받고 엉거주춤한 모습
드러내기가 민망하여 가급적 공사일에 참여하기를 삼가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대인 기피증은 아닙니다.
이번에 동참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거듭드립니다. 양화백의 성공적인 개인전 다시 축하드림니다. -
임효제
2009.11.19 18:13
금년에는..
양 화백님의 개인전 방명록에 제 이름 석자도 올리려 했습니다만,
어쩌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서 못 나갔습니다.
개인전이 성황리에 끝나시기를 빌며 거듭 축하 하옵니다. ^*^ -
연흥숙
2009.11.19 18:13
은숙아, 너도 꽃그리기를 좋아하는구나. 그런데 어쩜 수를 두텁게 놓은듯
탐스러운지 가서 만져보고 싶다. 연꽃 그림도 잘 그렸다. 난 수채화로
여러번 시도했지만 자꾸만 모양이 일그러지던데...
은숙아, 너를 보면서 숨어있는 재능을 캐내는 보물단지 친구라고 말하고 싶다.
지속적으로 좋은 그림 많이그리면서 건강하고 젊게 행복하기 바란다. -
양은숙
2009.11.19 18:13
일일히 다찾아 인사함이 바른일이라 생각되지만용서하시고 감사드리는 저의 마음을 받아 주시기를 부탁 합니다. 우리모두 감기들지마시고 건강지켜서 즐거운 마음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겠읍니다.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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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화백은 여름용을 소개하면서 '천하부고' 동창이라고 하는데 -
그들은 '천하부고'가 무슨 소린지 몰라서 어리둥절 하니까, 양 화백 曰
" 얘네들은 '서울사대부고'가 무슨 학교인지 모른다고 하면서 속으로, 쯧 쯧 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