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계곡의 '몽르베' 베이커리 카페
2018.06.20 19:14
아빠, ‘사진 찍기에 멋진 곳이 있어요’
서두에 이렇게 나오면 곧 나는 신이 난다.
아이들에 이끌리어 간 곳은
광교산 계곡에 새로 생긴 ‘몽르베’라는 베이커리 카페다.
현대식 건물에 마당이 있고 정원이 있어 아름답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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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6.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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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6.22 20:09
베이커리 하면 으례 사람 왕래가 많은곳에 만든 것으로 생각학 있는데
그런 외진 곳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요즘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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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6.20 21:46
"몽르베" 이름만 들어도 한번 가보고 싶네,
태영이가 영주에 있는 풍기 "정도너츠"가 참 좋더라고 하더니만,
거기에 비할 바아닌 눈 부시게 꾸며진 현대식 건물 디자인에다가
멋진 정원을 갖춘 전망좋은 베이커리카페가 동네에 생겼구나!
영리하고 똑똑한 태영이의 예쁜 따님이 아빠의 안목을 띄어넘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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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6.22 20:11
정도너츠, 맛있고 없소의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지
쫄깃쫄깃한 도너츠와 커피의 어울림이 환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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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6.20 22:04
딸이 있어서 행복한 아빠의 모습 아주 보기좋아요.
즐길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참 아름답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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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6.22 20:14
그런면에서는 아마 딸들이 더 챙기겠지요 그대신 아들은 처가를 챙기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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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6.20 23:53
광교산을 바라보며 커피와 케익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카페가 가까이 있다니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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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6.22 20:17
광교호수가에 멋진 카페 거리가 곧 문을 열 것 같더군
승표는 운동겸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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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6.21 11:17
산속 계곡에 이런 좋은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니 참으로 특이 합니다.
언제 한번 찾아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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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6.22 20:18
서울 시내에서는 불가능하지요
하지만 석촌호숫가에 있는 카페들은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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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6.21 11:41
세대를 뛰어 넘는 멋쟁이 따님의 권유가 역시 멋쟁이네요.
툭 트인 전망의 까페가 얕으막한 산을 배경으로 하니 눈도 시원하겠어요.
야외의 꽃도 까페 운치에 한 몫 더하는군요. 분위기에 빵도 더 맛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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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6.22 20:20
어느댁 따님이나 똑같지요 영은님의 교수 따님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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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6.22 17:37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태영이 부럽기 그지없고
아빠를 멋진 곳으로 모시는 따님의 효심이 또한 너무도 탐이 나는데다가
선명한 화질의 사진들을 미적인 감각으로 촬영한 예술 감성에 잠시 넋이 나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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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6.22 20:22
효심이라기 보다도 의무로 하는 것 아니겠어
어쨌던 딸들과 손주들 함께 가니 즐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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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과자와 빵이 있고 전망이 좋은 카페
가까우면 가보고 싶군요.
"몽르베"가 무슨 뜻인가 궁금합니다.
아빠를 위하는 다정한 딸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