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동문화예술공간 예술통'에 다녀오다.
2017.02.24 21:06
|
댓글 18
-
이정란
2017.03.02 17:10
-
이태영
2017.03.02 17:10
'필동문화예술공간 예술통'
아이디어도 기발하고 호기심을 갖게하는 브랜드입니다.
김필규 동문과 예술통의 박동훈 총괄디렉터가 절친한 사이라
덕분에 즐겁고 알찬 견학을 잘 했습니다. -
김동연
2017.03.02 17:10
시골서 온 사람은 눈을 어디다
두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30여년 전의 필동만 알고 있었는데
볼거리가 많은 곳이 되었네요.
자주 놀러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홍보영상물이 좋아서 관광객이 많이 모일 것 같아요.ㅎ.ㅎ. -
이태영
2017.03.02 17:10
예술통 골목 축제가 앞으로는 3개월에 한 번씩 열린다니
그 때 가시면 재밌는 시간이 되겠죠
미술 전시, 강연, 음악, 연극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게 된답니다. -
김영은
2017.03.02 17:10
필동의 인쇄소 골목이 문화의 거리가 되다니..
문화예술의 공간이 된 그곳 축제 아기자기
재미있겠습니다.
골목의 재 발견에서 톡톡 튀는 발상 기대합니다. -
이태영
2017.03.02 17:10
골목의 재발견, 멋있는 표현이시네요
'필동문화예술공간 예술통'을 보고
서울뿐만아니라 지방에서도
비슷한 예술통 같은 문화공간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듭니다. -
연흥숙
2017.03.02 17:10
이태영씨 컴퓨터로 김필규씨 턱에
수염을 만들면 쌍둥일걸 그랬나 봐요.
글도 잘 쓰시고 아는 곳도 많으십니다.
충무로역 자주 가는데...
선한 사람들의 행함이 있는 곳입니다. -
김필규
2017.03.02 17:10
박동훈대표의 최종학력은 야간상고2년 중퇴입니다.
박대표를 사귀면서 "글"과 "공부"가 다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존경하는 宋復교수께서 늘 말씀하시는 明示知와 暗默知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게됩니다.
많은 젊은이들의 표상이될만한 인물입니다. -
이태영
2017.03.02 17:10
김필규 동문의 사진이 재밌죠? 하하
곳곳에 있는 조형물들 표정이 묘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골목문화의 새로운 발견이라고 볼 수 있죠 -
이문구
2017.03.02 17:10
별난 동네 [필동문화예술공간 예술통]에 커매러 들고
한 번 가볼까 했는데 이태영이 사진을 너무 멋지게
잘 찍어서 아름답게 정리해 올렸으니 이제 나는
따로 길 필요 없이 이 작품 감상만으로 만족하겠어. -
이태영
2017.03.02 17:10
문구가 찍으면 내가 보지 못하는 다른 측면을 잡아 낼 수 있을텐데...
다음 축제 때는 여럿이서 가서 사진을 찍으면 좋겠어
코쿤홀, 남학당서재, Station24번가 등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촬영에 좋은 소재가 되겠어. -
이우숙
2017.03.02 17:10
필동 과연 어디쯤일가...??
일신 국민학교도 없어지고
그 옛날 잠시 더듬어 본다... -
이태영
2017.03.02 17:10
옛 일신국민학교 넌너편 골목이 됩니다.
충무로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30m 정도 올라서 왼쪽 골목이죠 -
박일선
2017.03.02 17:10
서울이 점점 흥미로운 국제 도시가 되고 있네.
다음에는 내가 "신 인사동 거리"라고 부르는 안국동 네거리 북쪽 돌담길로 들어가는
지역 구경을 해보게나. 제법 흥미롭다네. -
이태영
2017.03.02 17:10
서울 곳곳에 문화공간이 생겨서 좋아지고 있지
곧 '신인사동 거리'에도 가서 가보겠네
얼마전 교보문고에서 '우리 골목에서 만나자'라는 서적도 구입했지 -
이정란
2017.03.02 17:10
친구들과 대한극장서 영화도 보고 예술통도 둘러보고(3/2), b24에서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3/20) 왔습니다
-
권오경
2017.03.22 11:43
-
이정란
2017.06.09 14:38
오늘 또 친구들과 필동에 왔어요. 4번째 오는데 그동안 전시 작품들이 많이 교체되었고, 올때마다 이 골목이 더 재미있어졌어요.
오늘은 작업중인 박동훈씨를 우연히 마주쳐서 그분 덕에 이층의 뚱뚱이 인형들도 올라가 보고,
B24 이층의 전시실도, 골목 입구의 전시실 겹쌈도 열었다고 해서 들어가 보고, 재미있게 놀다왔음다.
커피집 B24 에 앉아서. 오늘 찍은 사진 올려요. 집에 와서 경희와 창옥, 오경이의 작품사진으로 교체했음다.
▼ 2017.06.23 B24
▼ 삼층의 똥똥이 가족들
▼ 유홍준 교수의 글씨 儉而不陋 華而不侈(검소하면서 누추하지않고 화려하면서 사치스럽지않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82 | [re] Transsiberian by Private Train 2016년 일정과 비용을 올립니다. [1] | 연흥숙 | 2015.07.14 | 1935 |
18281 | LIFE21 [7] | 김필규 | 2009.09.07 | 1918 |
18280 | ' 신의 뜻이라면 ㅡ | 하기용 | 2014.11.21 | 1898 |
18279 | 몽골 여행기 - Ulan Bator에서 다음 여행 준비를 하면서 [6] | 박일선 | 2018.08.28 | 1865 |
18278 | 제 296 회 금요 음악회 /Sibelius [4] | 김영종 | 2011.07.01 | 1854 |
18277 | 국회의원 정경희의 5분 자유 발언 [1] | 김필규 | 2021.03.04 | 1846 |
18276 | 새해 인사드립니다. [6] | 엄창섭 | 2020.12.31 | 1841 |
18275 | 이태영 화백 사진 물결 효과 흉내내기 [13] | 이문구 | 2012.03.26 | 1833 |
18274 | 멋쟁이 '산'이 [6] | 김영은 | 2019.07.13 | 1780 |
18273 | 동창회보 102호 발간 [3] | 관리자 | 2020.07.18 | 1761 |
18272 | 인왕산 산책 [4] | 정지우 | 2022.02.16 | 1751 |
18271 | 7월의 우리 동네, 콜럼버스, 오하이오, 2017 [32] | 김승자 | 2017.07.21 | 1737 |
18270 | 산책회 운현궁을 탐방하다 [3] | 이태영 | 2022.02.09 | 1719 |
18269 | 청산에 살으리랏다 [16] | 황영호 | 2019.06.30 | 1657 |
18268 | 동창회보 100호를 준비하며 [3] | 신정재 | 2019.09.23 | 1615 |
18267 | 올해 소한은 따뜻했어요 [12] | 김동연 | 2022.01.07 | 1596 |
18266 | ♣ 의사 파업에 대한 의대교수의 생각 [3] | 성기호 | 2020.09.04 | 1571 |
18265 | 추억의 사진한장(선릉산책) [8] | 엄창섭 | 2020.06.13 | 1530 |
18264 | 2미터 거리두기 [18] | 오계숙 | 2020.03.24 | 1467 |
18263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 [1] | 심재범 | 2019.07.22 | 1462 |
18262 | 20세기의 미녀; 마리린 몬로 ( 1 ) [2] | 심재범 | 2020.08.02 | 1461 |
18261 | LALA -연찬( Deep thinking)회 ? <회고담 series 5/N> [4] | 최종봉 | 2020.12.27 | 1441 |
18260 | 감미로운 클라리넷 연주곡 모음 [1] | 심재범 | 2020.03.04 | 1437 |
18259 | 산책회 현충원 [7] | 정지우 | 2021.06.11 | 1428 |
18258 | 색색 화려한 연등 [5] | 이태영 | 2020.06.02 | 1425 |
고대로 친구들에게 소개해도 되겠지요?
대한극장에 가끔 가는 친구들에게 영화 외에도 좋은 즐거움이 되겠어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