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전 전시회 작품과 전시장 분위기가 아름답네.

양은숙 동문의 꾸준한 노력과 실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야.

모처럼 좋은 분위기에 오래 어울리지 못하고 일찍 나와서 미안해.

집에 오자마자 약을 먹고 누워버릴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 좀 활기가 도는 듯해 정신차려 도봉산 산책 사진을 정리했지.

어제는 허벅지전에서 친구들과 만나 즐거웠습니다.

오래간만에 박문태님도 오셔서 반가웠어요.

친구들 중에 화가들이 많아 전시회에 다니느라 세월 가는 줄 모릅니다.ㅎㅎ

요즘 카메라로 촬영하시느라 바쁘신 것 같아요.

아직 힘든 줄 모르시니 축복받으셨습니다.

양은숙 동문이 심혈을 쏟은 "허벅지 전"전시회를 또 가지셨구나.  

친구들에게는 자랑스럽고 즐거운 시간도 가지게 하는 동문이 대단하네 .

오랫만에 반가운 친구도 만나고 즐거운 감상도 가지고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친구들이  부럽네 부러워!

은숙아 해마다하는 허벅지 전시회가 올해에도 성황리에

친구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게되어 기쁘다.

항상 사진을 최고로  촬영헤서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양은숙의 허벅지전 축하 축하 !! 합니다.

고맙게도, 내가 가볼수있으니 감사!

끝나기전 가보려합니다!!

은숙이를 통해서 처음 누드그로키를 알게 된 이래 10여년

넘게 드나들면서 보는 눈이 서당개 삼년이 된듯 싶습니다.

친구들과 더불어 전시회 축하해 주면서 즐기는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이태영님의 수고가 더욱 돋 보입니다. 

수고라기보다 동문들에게 재능봉사(?) 즐거운 보람입니다.

양은숙화백 의 '허벅지 전' 전시회개최를 축하합니다 동시에 여러동문들과 함께 전시회에 동행하지 못한

서운한 마음을 전시된 작품들의 멋진 영상물을 감상 하면서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