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노란 꽃 '산수유'
2019.03.18 17:33
봄에 피는 노란 꽃을 꼽으라면 산수유,
그래서 산수유는 우리에게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으로 우리의 자생식물이다.
산수유는 노란 요정들이 춤추듯
소담스럽게 피는 꽃도 예쁘지만 향기도 그윽하다.
가을에 달리는 빨간 열매와 잎의 단풍은 다시 한번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
<출처/ 다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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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
2019.03.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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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3.18 21:36
전문가 심형의 설명이 틀림없겠지요 문장의 수정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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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3.19 13:10
며칠전에는
한없이 여린 연분홍 매화가 가지마다 봉우리 되어 봄을 알려오더니
오늘은 노란 산수유 꽃이
꽃술도 꽃봉오리도 빨간 열매도 앙증맞은 모습으로 봄을 전하고 있구나.
너무고운 꽃이라서, 시샘하는 날씨탓에 나는 감기몸살 중이라네.
우리 사부 태영이를 보려 갈려고 상경버스 좌석표는 이틀전에 예약했는데
요놈의 감기가 영 낫지를 않아
예약된 좌석표를 반납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라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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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3.19 13:47
영호, 감기로 고생하고 있구나 영호를 한달에 두 번 만나는 것이 즐거움인데....
무리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푹 쉬어 감기에는 휴식이 큰 보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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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3.19 21:53
연분홍 매화에 이어 노란 산수유가 등장 하는군요.
클로즈업된 꽃망울이 어쩜 이렇게 노란색으로
우리에게 완연한 봄을 알려 주십니다.
황영호님은 그동안 감기로 고생 하시느라 영상물이 조용 했군요.
열심히 공부 않해서 병이 나신거 아니예요?ㅎㅎ 빨리 쾌차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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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3.20 08:15
감사합니다.동기생님, 그래도 저 시골 사람 서울구경하러 오늘 올라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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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가장 먼저 피는 노란꽃은 '복수초' 그다음 피는 노란꽃은
'유채'등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