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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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귀주성 홍의시의 만봉림
2014.03.10 00:19
만봉림은 10,000여개의 산봉우리가 숲을 이룬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우리 사이사이에 있는 평지에 부이족 묘족들이 밭을 일구며 살고 있다.
만봉림의 총면적은 2,000제곱킬로미터에 이르며
홍의시 총 면적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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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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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4.03.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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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4.03.10 00:19
경치가 대단합니다
특히 다랭이 논이 보기 좋읍니다. -
김영종
2014.03.10 00:19
피사체를 담은 시각이 아침 인가요????
해와 안개가 그려내는 수묵화를
이리도 절묘하게 표현 하였군요 -
김승자
2014.03.10 00:19
Guilin에서 본 산들을 연상시키네.
첩첩의 산들, 틈새로 보이는 논밭이 절묘하게 아름답구나. -
이태영
2014.03.10 00:19
동양화가 존재하는 것이
중국의 신비한 풍광을 보면 이해가 되지요
우리나라의 "마이산"의 특이함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스케일이 비교가 안되는군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
김동연
2014.03.10 00:19
와아 환상적인 풍광이다.
모두가 완벽한 작품이구나!
역시 중국은 땅덩이가 크면서
아름다운 곳이 많지?
아무리 아름다워도 네가 앵글을 잘 잡지 못하면
표현할 수 없을텐데... 네 실력도 알아줘야겠다. -
하기용
2014.03.10 00:19
* 웅장한 동양화를 보듯
귀한 장면이 기억에 남을것 입니다 .......... -
이문구
2014.03.10 00:19
거대한 중국 대륙에 이런 아기자기한 풍광도 있군요.
나지막한 수많은 봉우리들과 오밀조밀한 다랭이논의
조화가 아름답고 유채꽃에서 봄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
연흥숙
2014.03.10 00:19
승애야, 기기묘묘한 산봉우리들이구나.
산과 다랭이 밭에 유체꽃이 동양화를 만드는구나.
첫번째 산봉우리엔 브라자를 하나 얹으면 꼭 맞을것 같다.
그러면 은숙이 엉덩이그림처럼 웃음이 절로 나올꺼야. ㅎㅎㅎ -
유정은
2014.03.10 00:19
와아~ ,
멋지다.
아름다운 풍광이구나.
너의 솜씨도 넘 훌륭하다.
스케일이 크면서도 아기자기한 모습이지? -
권오경
2014.03.10 00:19
히야~산수화다~! 놀라버라. 넓기도하여라.
이 기기묘묘한 산수화를 길~게 늘여서 병풍을 만들어보면? 상상하면서.
멋질꺼야, 그치?
7번 다랭이논? 색깔 맞춰 끼어놓은 모자익? 엄청난 넓이에 입이 딱~벌어지네. -
김영송
2014.03.10 00:19
그야말로 만봉림네요!!!
7번은 아마도 인삼받?
인삼은 그늘을 좋아해 인위적으로
그늘을 만들지만 바람은 통해야하니
모자익 맞추어 놓은 것처럼 보이지요. -
이민자
2014.03.10 00:19
그야말로 동양화가 따로 없네.
그광활한 땅 곳곳에 숨어있는 기기묘묘한 풍광들 !!!
그곳에서 자연에 기대어 농사를짓고 살아가는 지혜에 그저 감탄할뿐...
다랭이논도 예술품, 무엇하나 그냥 지나칠수없는 감동 그자체.
신회장님의 탁월한 안목이 더한층 빛나는 걸작품을 만들었고
그러고 보니 이 세상에 태어나 산다는 그자체가 영광 입니다. -
윤여순
2014.03.10 00:19
난 할 말을 잃은것 같아.
위에서들 좋은 말을 전부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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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으막하고 둥굴둥굴한 것이 정답고 귀여운 동산같아
다랭이논과 유채꽃밭에 이어 무척 감동을 받은 풍광이다.
음악은 김영종씨 것을 가져다 썼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