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팔경 소나무숲과 금강 둘레길
2020.07.30 00:14
지난 월요일 27일 답사팀에서 양산팔경 소나무숲과
금강둘레길을 걸으면서 만인산휴양림과 옛터박물관도
잠깐 들려 보았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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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20.07.3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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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7.30 21:56
15년째 다니고 있는 답사팀이라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
세월이 빨라 다니면서 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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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7.30 06:10
은영 씨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이른 아침, 영상을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 잘 찍으셨어요 화면의 구도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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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7.30 22:04
요번 답사팀은 한여름을 피해 시원하게 쉬면서 다닐수 있는
양산팔경을 선택해서 사진은 나무들밖에 찍을게 없어 좀 그래요.
칭찬 해주시니 좀더 잘 찍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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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7.30 09:09
한창 더운 여름철에 술숲 우거진 둘레길을 걸으시면서
마음 시원히 푹~적시고 오셨군요.
고요히 흐르는 영상이 녹음속에 마음을 가두어놓고 있습니다.
동기생님의 사진 실력이 날로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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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7.30 22:08
동기생님의 응원이 항상 신이 납니다.
한여름 시원한 숲속을 걸으면서 유유히 흐르는 금강 둘레길에서
벤치에 앉아 푹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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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7.30 10:36
은영아, 장마기에도 용감하게 다녀온 보람있네.
숲속 생생한 향기가 전해온다. 동영상 아주 멋있어.
특히 중간에 동영상길이가 충분히 긴 것이 효과적인 것 같아.
첫장면과 마지막 장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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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7.30 22:18
그래 장마인데도 날씨가 맑고 시원해서 걷기에 안성맞춤이었어.
이번 사진은 별로 특이한것이 없어 그냥 몇장 올렸는데
그래도 좋게 설명을 해주니 다음엔 더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을것 같아.
금강 둘레길에서 점심을 유명한 민물새우 튀김과 어죽으로 포식을 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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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7.30 21:34
숲속의 물레방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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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7.30 22:24
옛터 박물관 앞마당에 여름인데도 장작불 피우며
조용한 음악과 함께 대추차를 마시며 듣는 물레방아소리가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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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20.07.30 22:10
은영아, 범상치 않은 소나무 가지와 물, 산, 하늘이 잘 어우러지게 멋지게 찍어 편안하게 비디오를 돌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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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7.30 22:29
흥숙아 오랜만이다.
요즘 조금 덜 바쁜가보구나.
한여름의 소나무숲이 무척 싱그러웠어.
이것 저것 몇점 찍어 시원하게 올려 보았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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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20.07.31 18:43
아름답고 기품 있는 문화사랑 은영씨여.
멋진곳 찾아다니며 솜씨 자랑도 하며 자연을 만끽하는 멋진 친구
건강 하고 다음 작품도 기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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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7.31 22:28
민자 오랜만이야. 산우회가 쉬고 있으니 만날수가 없구나.
코로나19가 우리를 거리두기로 만드는구나.
운동과 답사는 계속하고 있으니까 그나마 음직이고 있어.
건강 유지하면서 여름지나고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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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많이 다니시네요 양산 팔경 소나무 물래 방아 주변 잘 감상 했읍니다
편안 하게 구경 잘했읍니다. 소나무. 물래 방아 멋있읍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