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산책회 일기
2022.05.13 06:23
댓글 3
-
김승자
2022.05.13 10:49
-
김동연
2022.05.13 21:13
사진으로 더 미화되는 부분도 있지만
어제는 승자의 표현대로 평화롭고 아름답고 그윽함을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 정다운 친구들과 오손도손...
갈등과 불안 같은 어두운 기분을 싹 다 날려버리고 온 듯 합니다.
떠들어대는 저의 모습이 자연을 훼손한 것 같아요.ㅎㅎ
-
황영호
2022.05.14 06:09
계절은 푸른 오월, 화창한 날씨속에 푸름이 짙어지는 나무 그늘 아래서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며 귀한 우정속에 즐거운 한 나절을 보내고
먼 옛날 같았으면 9시간이나 걸리던 서울 나들이가 작년부터 개통된 KTX로
1시간대로 변해버린 문명의 이기에 감사하면서 싱그러운 오월의 상쾌한 마음으로 내려왔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95 |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심재범 | 2024.03.29 | 10 |
18394 | “K방산, 중남미 시장도 뚫었다”… | 엄창섭 | 2024.03.29 | 9 |
18393 |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 이야기 | 이태영 | 2024.03.28 | 21 |
18392 | 천연기념물된 구례 화엄사 ‘화엄매’ [3] | 김영은 | 2024.03.27 | 64 |
18391 | 명동의 사람들 [4] | 이태영 | 2024.03.25 | 96 |
18390 | ‘포항제철소 야간 경관 조명’, 562일만에 불 밝혔다 [3] | 심재범 | 2024.03.25 | 63 |
18389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아일랜드 편 - Galway, 가장 아일랜드 도시다운 도시라는데 [2] | 박일선 | 2024.03.24 | 30 |
18388 | 한번만 더 생각해 주는 사람 [9] | 최종봉 | 2024.03.24 | 33 |
18387 | 3월 산우회 스케치 [5] | 김동연 | 2024.03.24 | 90 |
18386 | ’세계 물의날’을 맞은 지구촌의 두 얼굴 [3] | 엄창섭 | 2024.03.24 | 78 |
18385 | 2023년 3월말 기준 "통계청,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공동 조사 자료 [2] | 김필규 | 2024.03.23 | 97 |
18384 | 3월 20일 인사회 스케치 [4] | 이태영 | 2024.03.23 | 201 |
18383 | 한국화 속도 전 세계 1등 [4] | 김동연 | 2024.03.20 | 93 |
18382 | 하버드·예일대 학생들도 왔다, ‘런케이션’ 무대 된 한국 [4] | 황영호 | 2024.03.20 | 96 |
18381 | 비상사태 선포된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3] | 엄창섭 | 2024.03.19 | 91 |
18380 | 바람길 [5] | 이창식 | 2024.03.18 | 85 |
18379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아일랜드 편 - Derry, 북아일랜드 비극의 도시 [2] | 박일선 | 2024.03.17 | 27 |
18378 | 노동신문 사람들은 왜 항상 웃고 있을까? [1] | 심재범 | 2024.03.17 | 55 |
18377 | 즐거운 동영상 [4] | 최종봉 | 2024.03.17 | 50 |
18376 | 감사하며 살자 [3] | 최종봉 | 2024.03.17 | 35 |
18375 | 인사회 모임은 3월 20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 | 이태영 | 2024.03.16 | 71 |
18374 | 따뜻한 봄날, 산책회 경복궁 나들이 [4] | 이태영 | 2024.03.16 | 90 |
18373 | 고남수 사진전 - 호기심갤러리 [6] | 김동연 | 2024.03.15 | 80 |
18372 | 3월 산책회 경복궁 방문 [3] | 이은영 | 2024.03.15 | 81 |
18371 | 눈이 내리던 날에 [12] | 김동연 | 2024.03.12 | 102 |
첫번째 사진이 그중 압권입니다.
평화롭고, 아름답고, 그윽하고,
역시 꽃과 나무가 잘 자라는 토양과 기후가
극치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실은 이태영님의 사진실력으로 더 미화되는지도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