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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김영종 동문 별세
2016.12.20 19:12
댓글 15
-
이문구
2016.12.20 19:12
-
김주영
2016.12.20 19:12
영종아! 먼저 가있거라. 서울 떠나기 전 28일 성모병원에서 너를 본것이 이세상에서 마지막이 되었네.
다음 서울에 오면 삼겹살 먹으러 가자고 했잔아.
애기능 고갯길 넘어다니던 때가 눈앞에 보이는구나. 잘 가거라.
그리고 대경 엄마 곁에서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김동연
2016.12.20 19:1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승자
2016.12.20 19:12
한동안 안부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말없이 가시고 말았습니까?
작년 동창회관에서 뵈었을땐 약봉지 보여주시며 건강하게 웃으셨는데요!
너무 섭섭하게 가셨군요!
명복을 빕니다. -
오세윤
2016.12.20 19:12
마음이 열리고 귀가 트여
말을 나누던 벗이 그예 제 별을 찾아 떠났구나.
이 겨울 밤이
왜 이리 어둡고 쓸쓸하냐.
명복을 빕니다. -
박일선
2016.12.20 19:12
아, 좋은 친구가 또 한 명 떠났네.
영면하소서. -
정지우
2016.12.20 19:12
아프면 일어나지 못하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
박희서
2016.12.20 19:12
명랑한 전화 목소리가 아직도 남아 있는데 아주 못듣게 되었구나 편히 쉬시게 -
이삼열
2016.12.20 19:12
그렇게 좋은 음악을 동창들에게 들려주느라 애쓰던 영종이 !
시골집으로 한번 찾아간다고 벼르다가 못가 미안하네. 섭섭
하지만 좋은곳에서 우주 대자연의 아름다운 음악 즐기길 바라네. -
심재범
2016.12.20 19:12
中,高校 6年. 그리고 大學 4年을 한 울타리애서
가깝게 지나던 친구인데 암을 극복하지 못하고
먼저 極樂世界로 떠났네, 무엇이 그리 급하였던가?
지난달 말 병원에서 만나 10여일 전에 왔던 폐렴은
완치 단계라 하였으며 집으로 돌아가 상태가 좋와 졌다고 하더니
갑자기 타계라니 그곳에서는 편히 자기를 바라네 -
황영호
2016.12.20 19:12
영주에 다시 한번 더 오겠다더니
기여이 못 오고 떠나버리다니.이친구야...
소식 듣고 빈소에 못가서 죄스럽구나 영종아
부디 좋은곳에서 영민하기를 바란다. -
민완기
2016.12.20 19:12
정말로 슬픕니다. !
한국수출진흥의 영웅과 증인이신 김회장님이 가시다니...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임효제
2016.12.20 19:12
오호라,,
소식이 없기에 나는 많이 궁금 했다 영종아~
알다시피 내 다리가,,
병원이라도 가 볼 수 있는 사정이 아니지 않느냐
어제 동창에게 소식을 듣고 놀라서 문상이라도 대신 해 달고 부탁은 했다만,
이제 무슨 소용이 있더냐
캬메라를 어께에 메고 산천을 다니며 즐겁게 웃던 모습이 엊그제인데,,
이제나 부디 평안히 쉬소서 친구야~~~~~~~~~~!!! -
연흥숙
2016.12.20 19:1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행 중이라 찾아 뵙지 못한
사모님을 비롯한 온 가족을 위로합니다. -
강창효
2016.12.20 19:12
캄보디아에서 부음을 뒤늦게 접하고 한동안
망연자실 했다 영종아...무엇이 그리도 급해서
그렇게 서둘러 가셨는가? 하기사 우리 모두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곳에서 다 만날터..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 계시게...신승애 강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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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이가 결국 세상을 떠났구나.
회복을 위해 매일 기도했는데 안타깝고 슬프다.
영종아, 부디 하늘 나라에서 평안히 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