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공지사항

ㆍ 공지사항
謹弔.....김성우 별세
2020.02.02 09:40
미국 버지니아 거주 김성우 동문이 2020년 2월 1일 07시(미국 동부시간)에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4
-
회장
2020.02.02 11:00
-
이삼열
2020.02.03 10:27
아이구, 김재자가 떠나 슬픔중인데 미국 워싱턴의 김성우 동문이 돌아가셨다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2006년 미국 동창들과 만나는 여행했을 때 워신턴 성우
집에 40여명이 모여 큰 잔치를 하고 미주 11회 동창회를 조직해 성우가 초대
회장을 맡아 동문 결속에 많은 수고를 했지요. 특히 성우의 부인께서 동창회보와
웹사이트 소식을 열심히 읽는다며 맛있는 요리상을 차려 대접해준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한병구, 주길준 선생님도 오시고 미주 동문들도 처음으로 모여서 참
행복한 국내와 미주 합동 동창모임을 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시네요.
그동안 수술도 여러번 하셨다는데 하늘나라에서 평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
김인
2020.02.03 11:43
이 사람아, 성우 나보다 먼저가네.
하늘나라에 가서도 집안과 사랑하는
아내를 굽어보며 편히 쉬게나. 역사
건축물을 재개축하는 전문 건축인으
로도 값진 일을 많이 했지.
1969년 8월 18일을 기억하겠지. 내 결혼식
에 내려와서 신랑의 들러리(best man) 를
준경이와 나란히 축하해 주던 일, 그 전야엔
안태영 김준경 너 그리고 나 넷이서 식탁에
들러 앉아 밤늦게 까지 포카를 쳐 나에게 돈
따게 해 주던일....
그때를 생각하며 나를 내려다 볼 네가 그리
워 지는구나. 편히 영민 하소서 仁 이. -
황영호
2020.02.03 19:58
나 역시 2006년을 잊을 수 가없네, 성우 이 사람!
그렇게 반겨주던 자네 얼굴이 내 마음에 맴돌고 있네, 여행 내내 손 잡고 웃어주던 사람.
이제는 먼 나라 하늘에 가셨구려, 평온과 평안만이 있는 천국에서 영면 하시기를....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2021~2022년도 후원금, 회보기금 현황 | 회장 | 2021.01.14 | 14907 |
공지 | 새 홈페이지 , 게시판 글쓰기와 사진첨부 방법 안내 [7] | 홈피관리자 | 2017.03.22 | 5296 |
960 | 전화번호 변경 --- 박일선 | 박일선 | 2020.09.18 | 19046 |
959 | 주소 변경.....최충수 | 관리자 | 2020.09.13 | 757 |
958 | 謹弔.....김문진 별세 [3] | 회장 | 2020.09.11 | 15105 |
957 | ♠알립니다. | 김동연 | 2020.09.10 | 2630 |
956 | 주소 변경.....이민홍 | 관리자 | 2020.09.07 | 13970 |
955 | 주소 변경.....김무경 | 관리자 | 2020.08.24 | 9180 |
954 | 휴대전화번호 변경.....김승자,조성구 [1] | 관리자 | 2020.08.22 | 23346 |
953 |
♣♣ 알립니다♣♣
![]() | 김동연 | 2020.07.23 | 18119 |
952 | 주소 변경.....김진혁 | 관리자 | 2020.07.22 | 6925 |
951 | 주소 변경.....이삼열 | 관리자 | 2020.07.09 | 713 |
950 | 謹弔.....김세원 상배 [1] | 회장 | 2020.07.03 | 4644 |
949 | 謹弔.....남궁견 별세 [11] | 회장 | 2020.07.01 | 335 |
948 | 전화번호 변경 | 심재범 | 2020.05.18 | 147823 |
947 | 謹弔.....곽웅길 별세 [5] | 회장 | 2020.05.12 | 4766 |
946 | 알립니다. | 회장 | 2020.04.30 | 975 |
945 | 주소 변경.....성낙민 | 관리자 | 2020.04.16 | 52748 |
944 | ♣ 윤여순님 추억 [4] | 성기호 | 2020.04.09 | 9560 |
943 | 謹弔.....윤여순 별세 [9] | 회장 | 2020.04.09 | 3729 |
942 | 주소 변경.....이율자 | 관리자 | 2020.04.05 | 3948 |
941 | 謹弔.....연흥숙 모친상 [9] | 회장 | 2020.03.20 | 1400 |
이 소식은 지금 미국 여행 중인 안태영 동문이 문자로 알려온 것입니다.
고 김성우 부인의 전화번호는 240-447-186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