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박정명 별세
2018.08.21 09:26
박정명 회원이 2018년 8월 8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영면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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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8.08.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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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8.08.21 13:01
그렇게 서민적이고 봉사정신이 강했던 친구야.
하늘나라에선 행복을 검어쥐고 힘차게 살아다오.
연락도 없이... 조문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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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8.21 21:14
너무 놀라운 소식입니다.
그렇게 빨리 가시다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필규
2018.08.21 22:29
이건 또 무슨 날벼락 입니까? 참으로 허무한 세월을 보내고 있읍니다.
천상낙원에서 영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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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열
2018.08.21 23:08
거침없는 조크와 직설로 모일 때마다 청량제 역할을 하던 박정명을
다시 볼수 없다니 안타갑고 서글픕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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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2018.08.22 01:33
산을 좋아하던 친구, 산 맟나러 산에 간다던 친구, 등짐은 혼자 지고 가던 친구, 산이 더러워진다고 쓰레기는 혼자 지고 내려오던 친구,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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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8.22 01:55
박정명씨 이젠 못 보겠군요. 너무 급하게 가시네요.
서울 날씨가 덥다고 해서 노인들 어렵겠다했더니 그게
우리주변에 생겼군요. 너무나 안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꾸기꾸깃한 가방을 뒤져서 상긋한 취나물을 주던 남학생 고마웠습니다.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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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8.22 03:35
이게 무슨 소식인가! 정명이가 가다니!
주일마다 동승동 누님댁에 올때면 그렇게도 쾌활하고 정답게 지냈던 이친구야,
시골 촌 놈을 티없이 좋아하고 순수했던 내 친구 정명이가 아니였더냐,
다시 한번 한 세상 허무함을 느끼게 하는구나!
미안하다 정명아,
요며칠 내 회사에 마음 쓸일 생겨서 미쳐 소식 몰랐단다.
화불단행, 자꾸만 마음이 울적해 오는구나.
부디 평화롭고 걱정없는 천국에서 영면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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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8.22 07:47
인사회 모임에 친구들 보러 열심히 나오던 친구,
순수한 마음을 가진 친구,
동창 수첩에 내가 자기 위에 올라타고 있다고 하고는 너털 웃음을 웃던 친구
영면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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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8.22 08:46
아니 정명아, 아무 연락도 없이 왜 그렇게 갑자기 떠나가냐?
초등학교 한 학년 차이라고 늘 '문구 선배'라고 부르더니
후배가 선배 허락도 받지 않고 슬그머니 떠나가다니...
하긴 우리 모두가 얼마나 더 오래 살겠느냐만 안타깝고 아쉽구나.
천국에서 편안히 쉬다가 반갑게 만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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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8.08.22 09:56
이 어인 일이야!!!
누가 불러서 그리 급히 갔는가?????
언제나 허탈하게 웃던 그 모습이 어른거리는구나!
우리도 이제 머지않아 따라갈 터이니 좋은 곳에서 편히 쉬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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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8.22 14:51
다음 인사회에서 만날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인사회에는 참석할수
없다는 비보를 듣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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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18.08.22 19: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허물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즐거움을 주던친구!
이렇게 말없이 졸지에 가시니 인생무상을 절감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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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18.08.23 11:14
아니. 정명이가 가다니. 이건 비보도 부음도
아니고 지금 너는 내 곁에 있는 거다. 이쪽 저쪽
말할때 언제나 너는 내선에 서서 항상 나를 편하게 해줫지. 우리 함게 이따금씩 몸도 마음도
만나면 좋으련만 이젠 마음으로 너를 보련다~
몸만 잘가거라. 정명 아! -
이은영
2018.08.23 11:46
인사회에서 그리도 연락이 않되어서 안타까워 했는데
18일 조진호 선배님이랑 여러분이 연락을 시도 해 보았지만
설마 먼저 가시는것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혼자 가시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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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8.08.24 13:1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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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8.08.24 16:34
박정명씨 몇 번 인사회에 안 보이시더니..
소식 듣고 놀랐습니다.
늘 이야기를 즐기셨지요. 웃으시면서..
영원한 복락누리시기를.. 평안히 쉬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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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숙1
2018.08.26 15:34
믿고 싶지 않는 지금 고인의 명복을 애석하게....
아 ...슬프다 친구여 행복한 영면의 낙원으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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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2018.09.02 09:41
김진혁 한동안 바둑 친구였는데 다리가 불편해 못 만나다가
뒤늦게 알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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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하네 박정명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