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까이 한 단지에 살면서 정굉호동문 부인 정영희씨와  나는

같은 교회를 섬기고, 취미 동아리에서 만나며, 남동문의 아내라기 보다 

가까운 이웃, 아니 친한 친구같이  지내왔지요.

LA의 11여동들, 영교, 곽영화, 이은희 모두 영희씨와  오랜 세월 친구이고   

우리가  "11회 준회원"으로  여기는 따뜻하고 상냥한 여인입니다.

갑작스런 비보에 슬픔을 금할수가 없읍니다.

이제 슬픔도 고통도 없는 곳에서 안식 하소서.

사랑하는 아내를 보낸 정굉호 동문님과. 유가족에게  주님의 은총과 가호로

위로해주시기 기원 합니다.

2.23. 2023 영희씨씨 추모예배에 곽영화. 이초영, 참석했읍니다.

꽃속에서 웃고 있는 영정사진이 아름답습니다.

우리 단지내에 부고동문들 10여명의  추모화환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상냥한 분이셨지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정굉호 동문과 유가족을 진심으로 위로합니다. 

따듯한 우정을 전해 준 초영과 영화도 위로하며 감사를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유가족을 위로합니다!

정굉호씨,

갑작스런 비보에 황망한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정영희여사는 아픔이 없는 편한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Rest in Peace!

조성구, 김승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님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