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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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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37)

2009.06.13 13:51

김세환 조회 수:126









         



         


         


         


         


         


         


         


         


         

         

        6 12, 에게 감사하다. 9(3 6) Greendrop Lake(1010 m, high, 13 km.)를 오르다 대장이 갑자기 근육통이 와 8시간 만에 산행을 마치다. 우리가 사는 B.C. 주 산에는 산 중턱, 산 꼭 데기에 아름다운 호수들이 많다. 1 5천년전 빙하기에 빙하들이 미끄러져 내려오다 산을 깎아 만들어진 호수들이다.


         


        등산을 마치고 친구에게 글을 보내다.


         


J 에게, 연인은 오래가지 않지만 친구는 영원하다.


항상 내 편이 되어 주는 친구, 우리가 사는 목적은 매일 매일 내가 만나는 그가 누구든 그의


마음을 열고 내 친구가 되기를 바라고 믿고 그래서 내친구로 만드는 것이다.


 


친구가 없는 세상은 죽음의 세계다.


따라서 친구는 나를 살리고 내 생명을 연장해준다.


친구를 만나면 기쁘고 든든하고 세상이 찬란하다.

 

친구는 날이 가면 갈수록 가까워지고 계속 가까워지는 진행형이다.

J, 네 편지 읽으니 너는 "친구"를 아는 구나.

항상 너 생각하고, 네가 이 세상에 함께 산다는 것이 고맙고 행복하다.

 

사랑해. J.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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