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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과의 이야기 119 : 멋 거리 ≫
2009.06.15 00:57
<119>
멋 거리
우리 조상들의 여유의 멋
나의 앤돌핀 놀이감의 무궁한 창의력 멋
댓글 12
-
최경희
2009.06.15 00:57
-
박성순
2009.06.15 00:57
<도르르...>
참 예쁜 말이지요. -
권오경
2009.06.15 00:57
색색이 말린 목도리감을 보니 왠지 반갑습니다. 도르 도르르~~.
대문 자물쇠.. 옛날 마루에 뒤주 생각도 나구요. -
박성순
2009.06.15 00:57
자물쇠 열쇠가 아주 단조로웠지요.
긴 끝이 조금 굽은 것...
누구나 열수 있을 정도로 상징적이였는데
어찌 보면 잠그는 목적보다는 멋을 함께한 장식의 의미가
더 큰 우리 조상들의 여유이지요. -
김숙자
2009.06.15 00:57
혹시 저 목도리 회장님 작품이십니까?
나의 엔돌핀 놀이감 이라고 표현하셔서.
. -
박성순
2009.06.15 00:57
엔돌핀 애미가 뜬 놀이감입니다.
꼬마가 놀자는 item(집 울타리, 기차길, 줄넘기, 붕대, 목도리, 전화줄....등등)
설정하는 대로 상대가 되어주는 놀이감입니다.
제가 놀아주고 받는 보상은 정신적 나이를 down 시키는 것이지요. -
하기용
2009.06.15 00:57
* 우리 조상들의 멋 - 여유 있는 ' 자물쇠 '
이제 우리들 세대는 그 자물쇠를 걷어 버리고, 대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 -
박성순
2009.06.15 00:57
그렇지요...
자물쇠가 잠금장치가 아니라
멋과 푸는 장치로의 세상이 되기를 기원하지요... -
황영자
2009.06.15 00:57
멋 있습니다.
언젠가 쇳대박물관이라는 곳을 가 본 적이 있는데
그곳에 있는 우리조상들의 열쇠 잠을 쇠가 아주 많은 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저 뜨개질 놀이감을 보니 어린시절 뜨개질을 처음배울때
허리띠라고
길게 저 모양으로 떴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박성순
2009.06.15 00:57
잠시 나마 소박한 어린 시절을 기억하신다니
사진 올린 보람을 느낌니다.
늘 건강하고 활동적인 황감독님의 생각이 부럽습니다. -
김동연
2009.06.15 00:57
두 사진이 너무 대조적이라 잠시 어리둥절했습니다.
옛 것과 바로 지금 아기가 가지고 노는 것-
빛 바랜 것과 포근하고 화려한 색갈,
많이 생각하셨군요. -
박성순
2009.06.15 00:57
김동연님!!
이럴 때...
예리하시다고 해야되나요.. 날카로우시다고 말씀드려야 되나요
합쳐서 직관력이 대단하시다고 하렵니다.
때론 발상의 전환이 발동하지요...단조로움에 맥이 나갈 때면
그냥 마구 휘저어보는....그래서 현직에 있을 때 심사가 틀리는 경우
가끔 자료 수집 핑계대고 고속도로로 대전쯤 휙 다녀오면서 휴게소에서
붕어빵아이스크림 사먹는 것으로 마음 달래는 습관...
아니면 카메라 셧터 누르는 버릇이 있지요.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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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르 말아 놓으니 더욱 엣추억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