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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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렇게 살아요 16 (구례탐방기)
2009.06.15 15:53
아름다운 섬진강변
박경리의 토지 촬영소
멸종위기종 반달곰을 보기위하여
청학동 삼성궁
거실에서 기념 촬영
구례로 3년전에 제자가 인천 생활을 접고 이시골로 자리를 옮겼다.
올해는 남편까지 구례로 전근을 하고
두 사람이 오손 도손 사는 멋진 집을 방문한다고
함께 어울려 살던 친구들이 가기로 했단다.
고맙게도 나도 함께 동행하자하여
따라 나섰는데 6월 12일에서 14일까지 2박3일
이부부가사는 곳은 아름다운 섬진강변이었고
박경리의 토지 촬영소 최참판댁도 구경을 하고
지리산에 사는 멸종위기에 있는 반달곰을 만나고 왔습니다.
깊은 청학동 산속에 있는 삼성궁도 구경을 했습니다.
댓글 22
-
최경희
2009.06.15 15:53
-
황영자
2009.06.15 15:53
경희야 곰이 물만 먹는 것이 아니고 목욕도 했어.
아침 산책을 나왔는지 풀숲에서 나오더니
곧바로 웅덩이로 가서 물을 먹더니
엉덩이부터 물속으로 텀벙 들어가 목욕을 하고
한바퀴 돌러가는지 가버렸어. -
한순자
2009.06.15 15:53
영자야! 참 즐거워 보이네. 모두가 너처럼 살아야 될텐데.
산속이 참 시원해 보인다. 그런데 저 큰 곰은 누가 촬영을 한거야?
무섭지 않은거야? 은은한 음악과 함께 감상 잘하고 간다. 감사. -
황영자
2009.06.15 15:53
곰 촬영 내가 했지 다음에 물먹고 목욕하는 장면도 올려 볼게.
무섭지 않아 사람들이 접근을 할수 없도록 철조망이 쳐 있어. -
정해철
2009.06.15 15:53
지리산 자락 구례에 <사성암>이 있습니다.
높은 곳에 자리잡아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일품입니다.
음력 사월 초파일에 갔었는데 절밥과 떡도 얻어 먹었습니다. -
황영자
2009.06.15 15:53
사성암 지나갔습니다.
지난 4월졸업 50주년때 갔던 화엄사에도 잠간 들렸다 왔습니다. -
박성순
2009.06.15 15:53
좋은 제자를 두셨습니다.
본인이 받으시는 복이지요. -
황영자
2009.06.15 15:53
네 좋은 제자들입니다.
매년 잊지않고 찾아주는 제자들 고맙지요. -
이민자
2009.06.15 15:53
섬진강 자락 참 아름답고 멋있구나.
반달곰이 더운가봐 물을 먹고 있네 .그래도 조심 해야지 좋은 곳에서 좋은 벗들과
즐거운 담소 나누는 모습 보기 좋으네요. -
황영자
2009.06.15 15:53
민자야 벗이 아니고 제자들이란다.
함깨 늙어가니 벗이라 해도 되려나? -
좋은 환경에 사는 제자를 두셨네요.
돌대문이 신기합니다.
이곳는 매화,산수유화,벗꽃과 강물이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군요. -
황영자
2009.06.15 15:53
네 좋은 곳에 사는 훌륭한 제자를 두었습니다.
이번 가보니 지난우리졸업50주년때 그 집앞을 지나 왔더라구요.
화계장터지나 한참 길이 막혀 우리가 버스에서 내려 걷기도 했던 그길가. -
김동연
2009.06.15 15:53
구례여행 잘 다녀왔구나. 아름다운 곳 실컷 즐기고 와서 좋겠어.
나도 오늘 오후에 내려왔어. 주말을 서울에서 잘 지내고
오늘 오전에는 승애를 만나서 좀 걷다가 삼청동에서 점심
같이 했어.
<무궁화와 나리연구소>에 아내해 줘서 고마웠어, 영자야. -
황영자
2009.06.15 15:53
그날 딸이 너무 고생을 하여 미안 했다.
내가 길눈이 어두워
네비가 잘 알려 줄줄 알고 신경쓰지 않아서 더욱 그랬어.
심박사가 카페에 가입해 주어서 고맙다고 했어. -
권오경
2009.06.15 15:53
제자가 잘 사는 모습을 찾아가서 보니 얼마나 좋았겠니? 영자야 . 더불어 구경도 고루고루 .. 반달곰까지..어유~~. -
황영자
2009.06.15 15:53
항상 난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산다.
제자의 남편이 또 얼마나 자상하게 우리가 간다고 계획을 잘 짜 놓았던지
2박3일을 알차게 보내고 왔어. -
김숙자
2009.06.15 15:53
영자야,너는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구나
섬진강 하면 아름답고 서정적인 김용택 시인의
시가 생각 나는구나 주변 경관의
아름다운 모습 구경 잘했어. -
황영자
2009.06.15 15:53
그래 나 잘 살지? ㅎㅎㅎㅎ
고마운 제자들 덕이지
별로 잘나지도 않은 스승을 잘 받들어 주는 제자들이야. -
김승자
2009.06.15 15:53
반달 곰은 지리산 토속 곰이니?
털에 윤기가 반들 반들하고 영양이 좋아 보이는데 무얼 먹고 사는지?
섬진강변은 참 평화롭고 아름답더라.
강변따라 익어가는 배 밭에서 한아름씩 꿀맛 배를 사왔단다. 2005년 시월이였어.
화엄사 밑 플라자 호텔 재첩국 조식, 깔끔하고 입맛에 꼭 맞았는데...
최첨판댁 마을에는 알밤이 익어가고 논두랑으로 농악 행열이 꾕과리를 울리고 있었어.
화계장터를 한바퀴 돌고 알밤 한자루를 서울 언니에게 갖다 드렸지.
같이 늙어 간다해도 제자들 하고 있으니 영자, 으젓한 선생님이구나. -
황영자
2009.06.15 15:53
오 승자야 2005년에 다녀왔구나.
참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을 갈때마다 느끼는 곳이야.
선사회에서 두번 봄에 갈때 갔었고
가을엔 못갔는데 이번 가을에다시오라고 다짐다짐했으니 가을 구경을 또 해야지.
승자야 이 반달곰은 우리나라 토종으로
멸종위기종이래.
지리산에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소가 있더라.
다음 기회가 있으면 꼭 가보도록 해. -
윤여순
2009.06.15 15:53
좋은 제자를 두어 좋겠다.
어찌보면 벗들하고 즐기는 것 같아.
곰의 모양이 토실토실 기름진 모슴이 좋아보인다. -
권오경
2009.06.15 15:53
와~아름다운 제자와의 관계.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흠뻑 취한다. 나까지도..
이 노래에 귀를 기우리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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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반달곰이 물 먹고 있어 빨리 도망가 빨리....이게 어찌된거유???
멋지게 살고 있군요 부럽습니다.
옛추억을 더듭게하는 부드러운 저 음성....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