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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을 다녀왔습니다

2009.07.02 17:08

박일선 조회 수:194


 


 

 

어제는 희망봉을 다녀왔습니다.

 

 

희망봉은 아프리카의 최남단은 아니고 최남서단 (영어로 southwestern-most point of Africa)

 

이랍니다.

 

 

왜 희망봉 (Cape of Good Hope) 이냐?

 

 

가이드 말에 의하면 포르투갈 왕의  명령에 의해서 Dias란 사람이 선장이 되어서 인도로 가는 해로를

 

찾아 가던 중 희망봉 근처에서 폭풍을 만나서 한참 고생을 보니 아프리카 남단을 한참 지난 것을

 

발견하고 배를 돌려서 포르투갈로 귀국해서 왕에게 아프리카 남단을 돌았다고 보고를 했답니다.

 

아마 왕의 명령이 아프리카 남단을 발견하면 돌아오라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아프리카 서해안과 동해안은 이미 많이 알려졌 있을 때이고 아프리카 남단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 지를 몰랐던 모양입니다. 왕이 그 보고를 듣고 아세아로 가는 해상로를 찾는 일이 이제 확실히

 

희망이 있다고 해서 희망봉이라고 이름이 부쳐졌답니다. 

 

 

수년 후에는 바스쿠 다가마가 아프리카 남단을 지나서 인도까지 성공적으로 항해를 해서 유럽과

 

아세아 간의 해상 무역이 시작되고 얼마 후에는 콜럼버스가 포르투갈과 경쟁 상대에 있었던 스페인

 

왕의 명령을 받고 대서양을 건너서 아세아로 가는 해상로를 찾다가 신대륙을 발견하게 된 것은

 

우리가 학교 역사 시간에 배워서 다 아는 사실입니다.

 

 

희망봉 이름에 관한 간단한 역사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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