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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새 집 주변 둘러보기 3 - 성호(星湖)공원(조각공원)
  

        성호(星湖) 기념관 뒷쪽은 성호(星湖)공원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데 제법 많은 조각 작품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이곳 사람들은 그냥 조각공원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집에서 200m~300m 정도 거리로 산책 중에 정자나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해도 좋습니다.




(1) 공원이 시작되는 성호 기념관 뒷쪽 풍경입니다.






(2) 수많은 조각 작품의 제목을 기록하기도 힘들고 그럴 필요도 없어서 작품만 올립니다.






(3) 작품도 작품이지만 잘 가꾸어진 정원의 수목과 바위의 조화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4) 현대 감각의 조각 작품들이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星湖公園]이란 표시가 보이는군요.






(5) 오른쪽 조각 작품의 신체 일부가 훼손된 줄 알았더니 늙음을 나타내려는 작가의 의도적인 표현입니다.







(6) 이해하기 힘든 조형미를 감상하노라면 새로운 흥미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7) 작품의 형상이나 내용에 따라 전시 배치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8) 이런 훌륭한 조각 작품을 입장료 없이 쉽게 감상할 수 있다는 현실이 즐겁습니다.






(9) 작은 연못에 자그마한 분홍 연꽃이 주변 분위기에 잘 어울립니다.






(10) 연꽃을 당겨보았지만 역시 소형 디카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더군요.






(11) 이 작은 조각상은 연못 끝에서 턱을 괴고 연꽃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12) 비구상보다 구상 작품이 더 정겹게 느껴지는 것은 아직도 내 미(美)적 감각이 초보라 그런가 봅니다.






(13)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이 조각물 뒷쪽 길 건너 언덕 계단이 이익 선생 묘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14) 가로 사진의 한계, 이 조형물은 세로로 찍어야 하는 건데 깨달을 때는 한발 늦었지요.






(15) 뭘 설명하려고 고양이를 높이 앉혀놓고 이렇게 복잡하게 배열했을까.






(16) 왠지 도로 가까운 쪽에 주로 비구상 작품들을 배열해 놓은 것 같았습니다.







(17) 뭉쳐놓은 가래떡인가? 작은 고추를 보고 아이를 품은 부모의 형상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18) 길게 자란 풀과 적절히 배치된 나무들도 자연이 빚어내는 멋진 조각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19) 버스정류장 근처 바싹말라 찌들은 영감상을 바라보니 순간 자화상을 보는 듯했습니다.






(20)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천천히 걸어 우리 집 앞에 이르니 어린이공원 숲이 반기고 있습니다.






베버 서곡 '마탄의 사수 Freischu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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