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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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86)
2009.09.22 16:34
모임이어서 따라나 섯다. 늪에는 오리들이 바삐 헤엄치고 딱따구리를
사진 찍으려는 사진작가 둘이 나무 위를 살피고 잇다.
사람들이 살면서 가장 바라는 것은 진정한 사랑의 관계이다. 그것이
모든 사람의 존재 이유이고 그것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허전하고
외로움을 느끼고 무엇인가 완전히 채워지지 못한 느낌으로 살게 된다.

2009.09.22 16:34
모임이어서 따라나 섯다. 늪에는 오리들이 바삐 헤엄치고 딱따구리를
사진 찍으려는 사진작가 둘이 나무 위를 살피고 잇다.
사람들이 살면서 가장 바라는 것은 진정한 사랑의 관계이다. 그것이
모든 사람의 존재 이유이고 그것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허전하고
외로움을 느끼고 무엇인가 완전히 채워지지 못한 느낌으로 살게 된다.
사랑의 관계란 나의 모든 것 나의 결함들 까지도 다 받아 주고 완전히 믿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내편이 되어 주는 대상을 만나 공동 경험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를 끗까지 믿어주는 사람, 즉 나를 영원히 사랑하는 사람을 기대한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서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삶이 힘이 드는 것이다.
사랑의 관계를 갖일수 잇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자신이 먼저 상대방을 완전히 믿고 그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주는 길뿐이다.
경전에서 “내가 대접받고자 원하는 대로 상대방을 먼저 대접해주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이 내가 철저히 이기적이 되는 길이 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