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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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01)
2009.10.22 17:34
10월21일 비가 많이 내린다. 비속에 9명이 3시간 등산을 마치다. 비속에 찍은 사진들이 선명하지 못하다. 더구나 그 동안 컴퓨터가 작동이 되지 않아 3일 동안 shop에 맡기는 바람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TV가 고장 나면 안 절 부절 햇드시 컴퓨터가 없으니 마음이 고정되지 않엇다. TV나 컴퓨터가 없었든 시절엔 어떻게 살엇을가
그 동안 컴퓨터에 저장됐든 자료들이 다 지워지고 프로그램들도 다시
깔어야되 컴 지식이 얕은 나는 다시 배우기 시작하다.
말, 글과 마찬가지로 컴퓨터도 생각과 정보를 나누는 길이다. 내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게 될 때 참된 기쁨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누구나 다른 사람들의 성공, 성취 업적들을 부러워한다. 그러나 진정한 성공은 지금 이 순간 어떤 상태로든지 존재하고 있는 바로 자기자신 이라는 것이다.



미끄러져 넘어지면 큰일난다는 거 잘 알 텐데,
순발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나이 생각도 해야지.
컴퓨터가 있어서 지구 저 편 멀리에 떨어져 있는 친구와
이렇게 쉽게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