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주거니 받거니 (279) / 것보리

2009.11.18 11:46

김영종 조회 수:232


주거니 받거니 (279) / 것보리

"것보리 세말이면 처가살이 안한다"고
것보리를 보니 문뜩 친구가 그리고 보리밥이 그립다



高 一 여름방학에 故 張武雄 과 沈載範과 셋이서 떠난 무전 여행길에 들른 친구 집에서
점심 상에 달랑 숫가락 하나만 있는 고봉의 보리 밥에 풋고추 와 고추장
그리고 총각 김치, 젓가락이 없다 어찌 먹나, 보리밥은 숫가락으로 대니 와르르 무너진다,
아버님은 한쪽 에 손을대고 드신다, 없는 젓가락 대신 숫갈 끝머리와 엄지로 대신 한다
엄청 환대다 수재 아들놈의 수재 친구들이 왔으니 .....

부여에서 들어간 마석이라는 전기도 안들어 오는 마을 이었다
여기서 사대부고를 들었으니 동네가 떠들썩한 자랑거리였든 李輔俊네 집이었다
오늘 새로나온 동창 수첩을 보니 아직 연락 두절이다
보리밥만 보면 생각나는 친구인데 어디서 하며 그려 본다
어디에서 잘있겟지 하며 ...





것보리가 눈에 띤다 /59 년 강원도 고성인가에 간곳에서 보리 개떡과 보리 미수가루를 먹어본
기억에 묻는다 이걸로 무얼 하조 엿기름을 키워서 ....





막걸리는 누룩이 있어야 ㅎㅎㅎ





양곡상이 줄지어 있다/ 심심해서 어슬렁 거려본다




Chopin /Paganini's Souvenir

죄송 합니다 몇분이 음악이 안나오는 모양 입니다 / 새 배경 음악으로 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651 등산(316) [5] file 김세환 2009.11.21 139
1650 그대 그리운 날에..... [5] 김재자 2009.11.21 221
1649 Calling You [10] 김재자 2009.11.21 222
1648 ≪ 사진과의 이야기 139 : 보내는 가을빛 ≫ [29] 박성순 2009.11.21 246
1647 지구촌의 기이한 현상들 I [10] 김진혁 2009.11.20 141
1646 가슴으로 닥아오는 풍경들 [27] 한순자 2009.11.20 221
1645 제 227 회 금요 음악회 / Antonio Vivaldi [10] 김영종 2009.11.20 202
1644 오늘 출국합니다 [22] 박일선 2009.11.20 260
1643 그동안 안녕 하셨는지요 ! [26] 채송화 2009.11.20 226
1642 잘 가꾸어진 전통이 역동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21] 김영은 2009.11.19 282
1641 양은숙 동문 유화 개인전 [19] 이문구 2009.11.19 404
1640 양은숙 화백의 개인전 관람하고 !! [14] 전준영 2009.11.19 242
1639 등산(315) [8] file 김세환 2009.11.19 156
1638 11월 26일 인사회 알림장 [9] 인사회 2009.11.19 189
1637 건우회 [2] 정지우 2009.11.19 147
1636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12] 이대우 2009.11.19 260
1635 세계 1위 삼성 전자 프린터 점유율 (65) !! [2] 전준영 2009.11.19 147
1634 아프리카 여행기 (17) -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산 일일 등반을 했습니다 [16] 박일선 2009.11.18 157
1633 안데스의 경이로운 세계 [9] 김진혁 2009.11.18 165
1632 가을쏘나타 [6] 김재자 2009.11.18 183
1631 가끔은 한 번씩 [7] 김재자 2009.11.18 190
» 주거니 받거니 (279) / 것보리 [20] 김영종 2009.11.18 232
1629 창덕궁의 가을 여인들 (이런모습 저런모습<33>) [24] 황영자 2009.11.18 215
1628 하와이 [8] 정지우 2009.11.17 237
1627 인터넷 하는 노인의 뇌 [8] 김동연 2009.11.17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