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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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팔수(膽八樹) 나무 아세요?
2009.11.22 11:01
담팔수(膽八樹) 나무 아세요? 제주에서만 자란답니다. 쌍떡잎식물 아욱목 담팔수과의 상록교목. 학명은 Elaeocarpus sylvestris var. ellipticus 상록수인데 봄에 빨간 잎이 꽃처럼 붙어있어 사랑받는 나무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낙엽이 이렇게 부분만 졌네요. 신기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11월 6일에 우리 밭에서) 크게 자라는 나무인줄 모르고 마당에 몇 그루 심었는데 거목으로 자라서 너무 많은 그늘을 만들어서 걱정입니다.
2009년 1월 21일 석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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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하기용
2009.11.22 11:01
-
김동연
2009.11.22 11:01
담팔수라는 이름도 재미있고 나무가 깨끗해 보이는 상록수라
집도 살짝 가리고 좋겠다고 생각하고 작은 나무를 집 옆에다 심었는데
어찌나 크게 자라는지 지금은 거목이 되었어요. 20m까지 자란다는데
걱정입니다. 이 나무 밑에는 음지식물조차도 잘 못 자라네요. -
한순자
2009.11.22 11:01
담팔수 나무라고? 처음 듣고, 처음 보는 나무네.
그런데 여기에 열매도 열려 있는데 식용으로 가능한 건지? -
한순자
2009.11.22 11:01
동연아 ! 고맙다. 자세하게도 설명을 해 줬네. 제주도는 최남단은
아니지만 따뜻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알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어서 좋겠다. 고마워. -
김동연
2009.11.22 11:01
뿌리는 약재로 쓰인다는데 열매는 그런 말이 없네, 순자야.
네이버에서 찾아 본 담팔수에 관한 정보 소개할께.
[천제연 담팔수나무는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3381의1번지 하천변에 소재하고 있으며,
1971년 8월 26일 제주도 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되었다.
담팔수나무는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나무로 추위에 약해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일대에서만 자란다.
나무는 우산 모양으로 아름다우며 일년 내내 단풍이 계속되어 항상 빨갛게 단풍든 잎이 드문드문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담팥수나무는 아욱묵 담팔수과의 상떡잎 상록교목으로 높이 20m정도 자라고
잎은 어긋나고 혁질이며 도피침형이고 길이는 12∼15cm로서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다.
잎꼭지는 약간 붉은 빛을 띠고, 전년에 난 잎은 6월경에 낙엽되고 낡은 잎은 홍색을 띠므로,
항상 녹색과 홍색이 섞여 있게 된다. 꽃은 7월에 피며 백색이고, 열매는 9월에 검게 익는다.
한국(제주도). 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담팔수나무는 난대 구역인 남부에서 자라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에서 삼도, 교도, 천제연 등지와
천지연에만 자생하고 있어 식물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김숙자
2009.11.22 11:01
동연아,처음 본다 담팔수 나무 잎사귀
색갈이 붉은색을 띄는 포인세치아(?) 같애
희귀종이네 뿌리가 약제로도 쓰인다니
유용한 나무구나 이 나무는 쉽게 외어지겠다
이름이 특이해서. -
김숙자
2009.11.22 11:01
10m 까지 자랐다면 약재료로는 어렵겠다
키가 커서 밑에 식물들이 햇볕을 춤분히
받지못해 자라는데 지장은 있겠다. -
김동연
2009.11.22 11:01
나도 이름 때문에 이 나무에 관심이 갔어.
처음에는 단팥수인 줄 알았어.ㅎ.ㅎ.
그런데 언제 뿌리를 뽑아서 약제로 쓰겠니? -
김영종
2009.11.22 11:01
잎이 어디선가 본듯 열대 식물인것 같은
어딘지 모르지만,
기억에는 상당히 높고 큰 나무 였습니다
모양이 이쁜듯 한데 좀 그늘도 있음 좋을듯한데
게으른놈 여름 낮잠 잘 궁리 입니다 ㅎㅎㅎ -
김동연
2009.11.22 11:01
일본이나 대만에도 있다고 하니 보셨을거얘요.
20m까지 자란다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지금 10m정도 되는데도 그늘을 많이 만들어서
낮잠 잘 자리는 충분해요. -
임효제
2009.11.22 11:01
담팔수가 몇년 후는..
'석란' 여사님 댁을 사방 덮을까 보아 걱정도 됩니다. ^^
하지만 또..
담팔수에 가려서 나쁜 기운(?)은 못 들어 오고,
지금의 행복한 기운(?)은 영구 보전 될 것인지 누가 안답니까..? 하하하하 -
김동연
2009.11.22 11:01
벌써 톱으로 가지를 잘라서 겨울에
난로용 장작으로 쓰이기도 해요.
유익한 나무로 생각하고 사랑해야 겠지요.
우선 오늘 이렇게 자랑을 할 수 있었으니
심은 보람이 있네요.
문제는 이 나무가 1그루가 아니고 4그루나 있어요...ㅠ.ㅠ. -
박성순
2009.11.22 11:01
남들이 모두 수종의 관련된 말씀만 하시니...
저는 다른 얘기를 할까요...
세번째 사진이 멋지네요
잎이 특이한 색조에 크기
그 것을 역광으로...
속살(?)이 잘 들어나게...멋져 -
김동연
2009.11.22 11:01
듣기 좋은 소리 고맙습니다.
그런데 듣기 좋은 소리하는 사람을
경계하라는 현인의 말씀이 생각나서...ㅎ.ㅎ. -
김영종
2009.11.22 11:01
어 !! 박회장이 너무 여유 부리고 있는건 아닌가 ㅋㅋㅋ -
전준영
2009.11.22 11:01
제주에 만 자란 다니 아열대 나무 인가 보군요 요사히 육지에도 점점 아열대 식물이 자라면서 현재 자라고 있는 식물들을 밀어 내고 있답니다. 담팔수(천연 기념물 163호로 1964년 지정) 나무가 잘자라면서 운치도 있군요. 열매(염주를 만들어 사용가능)도 있는 것을 보니 약제로도 사용하지 않을 까 생각 됩니다. 잎을 따다가 천연 염료로도 사용 한다니 유익한 나무이군요. -
김동연
2009.11.22 11:01
담팔수 나무 공부하셨군요?
열매 따다 염주 만들고 잎따다 염료로 사용하면
얼마나 부지런한 사람일까요... -
김승자
2009.11.22 11:01
동연이네 정원에는 별별 나무가 다 있네.
그러고 보니 캘리포니아에서는 본 것 같아.
그 잘 생긴 나무가 "단팥수"였으면 얼마나 좋을가!
먹고 싶을 때 나무 둥지에서 단팥죽을 짜 낼 수 있는...ㅎ ㅎ
Maple Tree에서 Maple Syrub을 받아 내듯이 말이지. -
김동연
2009.11.22 11:01
그러게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나도 단팥죽을 아주 좋아하는데...
네 쪽지보고 내식으로 고쳤어. 좀 낫니? -
김승자
2009.11.22 11:01
모르고 보면 별 차이 없겠지만 내 의견에는 훨씬 좋은것 같은데...
들은 말로는 신문 column 폭이 제일 우리 눈에 읽기 좋은 폭이래.
너무 글이 넓게 퍼져 있으면 미관상 뿐이 아니고
눈이 수고를 더 해야 되는 불편이 있어서
적당한 문장 길이에서 줄 바꿈을 하면 읽기가 더 쉽다고 하네.
나는 아직도 시차때문에 새벽같이 일어 난단다. -
연흥숙
2009.11.22 11:01
동연아, 아주 좋은 나무가 잘 자라고 있어서 걱정이구나.
이름도 모른채 필리핀 아테네오 대학 교정
에서 많이 본것 같다. 너의 마당도 식물원대학되려나?
승자야, 아직도 시차에 시달려 부지런하구나.
여기서 자주 보게 되어서 서울에 있는듯 싶다.
승애글에 댓글을 너무 길게 써서 사람들을 어지럽게 한것
같아 다음엔 자제하려고 하는중이다. 미안합니다. 여러분. -
김세환
2009.11.22 11:01
연흥숙님 자제라는 생각을 버릴 나이가 됫슴니다.
자기가 하는일은 무엇이든지 잘한것이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십시요. 우주의 원리에는
잘못이라는 개념이 없슴니다. 모든것이 더 잘되기위해
일어나는것이니가요. 누구나 생각은 자유고
생각할수 잇는것은 우리가 神에게 받은 가장 귀중한 선물이지요. 사랑해요. -
김세환
2009.11.22 11:01
올래길에서 보앗든 나무잎들이 담팔수라고 부르는군요.
항상 동연님 사진들은 깨끗하고 단정한 느낌을 줌니다.
동연님 보는것 같지요. 사랑해요. -
김동연
2009.11.22 11:01
서귀포에서 담팔수를 보셨군요? 나는 아직 못보았는데
서귀포 천제연에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신라호텔 정원에는 수령이 오래된 거목이 한 그루
있는 걸 본적이 있어요. -
황영자
2009.11.22 11:01
예쁜 나무구나.
사시사철푸르르며 단풍도 든다니.
열매가 크고 많은 것 같은데 이것도 틀림없이 약용이나 식용으로 쓸것 같다.
아프리카의 바오밥나무처럼 .... -
김동연
2009.11.22 11:01
푸른 잎 사이에 샛빨간 잎이 한 두개씩 보이면 꽃처럼 예뻐.
낙엽이 그런식으로 떨어지는 나무도 있어.
인도에서는 열매를 염주로 만든다고 하네. -
이문구
2009.11.22 11:01
식물 종류에 대해서는 워낙 백치에 가까운데다가
기억력마저 엉망이니 그저 항상 신비로울 뿐입니다.
그래서 볼 때마다 탄성이니 그것도 복(?) 아닌가요...
신기하다는 기분으로 감상만 하고 갑니다. -
김동연
2009.11.22 11:01
그래서 별것 아닌 식물도 올리는 재미가 있지요.
볼때마다 탄성을 내고 신기하다고 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
김진혁
2009.11.22 11:01
20M나 자란다니 얼마나 컷는지 궁금하군요. 아름다운 정원 다 가려버리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구요.
어재튼 다른 나무나 꽃들이 크는데 지장이 없는 위치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동연
2009.11.22 11:01
10미터를 향하고 있는 나무도 있습니다. 북쪽 담장에 붙어 있는건 그래도 나은데
집 가까이 동쪽에 있는 나무는 누구에게 부탁해서 톱으로 짤라야 할 정도로 커
버렸습니다. 귀한 나무를 잘라 버리자니 그렇고 고민입니다. 뭐, 그러면서
살지요... 큰 걱정은 아닙니다.ㅎ.ㅎ. -
김인
2009.11.22 11:01
동연 여사가 올리시는 (글 + 사진 + 음악 ) 잘 보구 있지요.
그런데 요새는 동문들이 달아주는 댓글에 달아주시는 답글에 더 심취하고 있답니다.
댓글에 달아 주시는 여사님 답글의 재치와 상큼함이 백미에요.
제가 단 이 댓글에는 어떤 답글이 오를지 아주 ~ 궁금하네요. 기다려 져요! -
김동연
2009.11.22 11:01
하하 물론 재치와 상큼이겠지요, 뭐...
(부고동창들이 너무 너그러워서 내가
까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디 용서해 주세요!)
허리는 좀 어떠세요?
병원에서 좀 어리꽝스런 모습으로 찍은 사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프다고 부인을
괴롭히고 있지나 않은지 궁금합니다. -
권오경
2009.11.22 11:01
아하 이름도 처음 듣는 나무.
근데 잎색깔이 꽃이 피어야 할 자리에서 슬~쩍 변색해버렸네.
까딱하면 헷갈리겠네? 담팔수야 그찮니? 하긴 선인장에도 너 같은 친구 본 것 같은데? 이름는 몰라.. -
김동연
2009.11.22 11:01
이름이 이상해서 기억하는 나무야.
머리 염색에 브릿지라는 것 있지?
그거 같아서 우스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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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역할을 하는 훌륭한 나무입니다.